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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여, 룻과 함께 돌아오라! (신년감사 예배)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8-01-06 17:27:24
조회수
: 155
룻 1:16-17 나오미여, 룻과 함께 돌아오라! 1801007주일낮예배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아멘.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복, 충만하세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새해 새날을 맞이했고, 새벽마다 예인 성전에 나와 룻기의 은혜를 듬뿍 받았습니다.
오늘은 새해 첫 주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지난 새벽 주간에 받았던 룻기 말씀의 엑기스만 뽑아서 한 해를 여는 우리 심령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중요한 부르심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룻기의 첫 번 째 핵심 메시지가 무엇이었죠?
1. 어떤 일이 있어도 축복의 땅을 떠나서는 안 된다! 이것입니다.
룻기가 어떻게 시작됩니까?
룻 1: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축복의 땅인데 왜 흉년이 들었을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징벌이었어요.
하나님을 떠난 자리에서 깨닫고 돌이키라고 주신 징벌인데, 베들레헴의 한 사람, 한 가정의 가장인 엘리멜렉이 흉년이 들었다고 축복의 땅을 떠나 모압 땅으로 가버렸습니다.
그 시대로 보면 엘레멜렉은 참 영악한 사람이었어요.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눈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단지 육신의 탁월한 눈만 가졌다는 게 비극이었습니다.
흉년이 들자 아직 자기 집에는 먹을 양식이 있었지만 약삭빠른 계산을 했습니다.
‘이대로 흉년이 계속 된다면 우리 가족이 굶어 죽을 수 있겠구나 그러면 지금, 아직 내 수중에 먹을 게 남아 있을 때, 더 없어지기 전에, 빨리 조치를 취해야지...’
그래서 내린 결론이, ‘흉년이 들지 않은 양식이 넉넉한 땅, 모압으로 이민을 가자’
그래서 곧바로 행동에 옮겼습니다.
베들레헴에 사는 이웃 사람들은 고생의 땅을 떠나가는 엘리멜렉을 보며 다들 부러워했을 것입니다.
‘저 사람은 능력이 있어서 떠나는구나, 낯선 땅으로 거침없이 떠나는 그 용기, 참 가상하구나’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 모압 땅으로 개선장군처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서 풍족한 양식을 얻었습니다.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역시 내가 참 탁월한 선택을 했어 내가 그 땅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등이 서늘해졌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결정을 자축했습니다.
그렇게 말마다 행복한 순간을 누리고 살았는데, 갑자기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탁월하게 영악한 사람, 미래를 내다볼 줄 안 사람, 재빠른 결단을 할 줄 알았던 사람,
엘리멜렉의 문제가 무엇이었을까요?
영악했는데, 영적이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미래는 내다 봤는데, 자기 미래는 보지 못했습니다.
재빠른 결단은 했는데, 망하는 결단을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내 환경이 갑자기 어려워지기 시작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게 무엇입니까?
어디로 가야 이 환경을 벗어날 수 있을지가 아니라 “하나님,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의 어떤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까?”
이것을 먼저 깊이 무릎 꿇고 하나님께 여쭤야 합니다. 아멘?
또 하나, 미래를 내다보되, 이 환경에 머물러 있는 것이 옳은가? 떠나는 것이 옳은가? 정확한 판단을 기도 속에서 해야 합니다.
신속히 결단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망하지 않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아멘?
엘레멜렉은 이 모든 것에서 실패했습니다.
단지 한 가지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 묻지 않고 결정을 한 이 한 가지 이유 때문에...
결국 그는 죽었고 졸지에 남편을 잃은 나오미가 역시 똑같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그 환경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두 아들마저 연달아 죽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가슴 속 깊이 새겨 두십시오.
한 해 동안 모든 매사를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결정하겠다! 할렐루야!
이 중요한 다짐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하나, 룻기의 두 번 째 핵심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2. 경고가 임할 때, 축복의 자리로 빨리 돌아와야 한다! 이것입니다.
남편이 죽었을 때, 나오미가 영적으로 깨어 있었다면 그 즉시 축복의 땅으로 돌아왔어야 했어요.
그 땅이 흉년으로 계속되고 있었어도 그 흉년 속으로 어둠을 뚫고 들어와야 했습니다.
남편은 잃었어도 두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못했습니다.
그냥 망하는 자린 줄도 모르고 눌러 앉아서 두 아들의 며느리까지 모압 땅 여인으로 맞아들였습니다.
나는 이제 남편이 죽어 인생의 기쁨이 다 끊어졌지만 내 사랑하는 아들들은 아내를 얻어 행복해 하고 있으니 나는 이것만으로 만족하고 살아야지...
나오미도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자가 자기 인생에 찾아오는 행복만 붙잡고 거기서만 만족하며 살겠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매를 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깨닫게 하시는 징벌의 손이 코앞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아들 둘이 졸지에 죽어버렸어요.
완전히 망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아직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남아 있을 때, 바른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결정은, 신속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 역시, 영적인 눈이 열려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나오미 역시도 남편이 죽었는데도 하나님께 묻지 않았어요.
나오미가 할 일,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이 그 사건을 설명해 주실 때까지 무릎 꿇고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 다음에 해야 할 행동을 말씀해 주시기까지 일어서지 말아야 했습니다.
나는 희생해서라도 자식들은 살려야 했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못한 나오미,
결국 아들 둘이 한꺼번에 죽어버린 일은 남편 엘리멜렉에 이은 아내 나오미의 대 실책이었습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여러분 가정 안에서 망하는 일이 대물림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가장이 잘못했다면, 아내만큼은 반드시 깨어서 바른 길을 찾아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 안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이 무엇인가?
이대로 가면 더 크게 다가올 재앙이 무엇인가?
내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여러분,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 어머니가 할 일, 기도하며 엎드리는 일입니다. 아멘?
새벽 전에 나와 깨어 엎드려야 합니다!
더 무너지기 전에, 더 망하기 전에, 더 큰 재앙이 들어 닥치기 전에, 기도 자리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리, 있어야 할 자리, 축복이 보장되는 그 자리로, 그곳에 아직 어둠이 짙게 깔려 있어도 가는 게 힘들어도 반드시 축복의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멘?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예인 제단이 얼마나 큰 축복의 제단인지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 제단인지요...
시간시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목회자를 통해 얼마나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제단인지요...
3년 전에 일천 번제를 명하신 주님,
축복을 약속하시면서 행하라고 명하셨을 때,
미련하고 우직한 이 종은 그 약속을 믿고 순종으로 선포했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 소중한 선포를 한 쪽 귀로만 듣고 흘려버렸습니까?
영적인 눈과 귀가 멀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재정이 황무지 같은 황폐한 땅 한 복판에서, 우리만으로는 안 되니까 새 교우를 보내셔서 이루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축복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아멘?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확인한 분들은 일천번제를 지금이라도 시작하십시오!
축복의 대열에서 불순종한 이탈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어야 할 자리, 순종의 자리로 돌아오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하나, 룻기의 마지막 핵심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3. 축복의 자리로 돌아와 기업 무를 자를 만나야 한다! 이것입니다.
나오미가 다 망한 자리에서도 깨닫지 못하자 하나님께서 모든 소망을 다 끊어버리시고 그에게 소식 하나를 들려주셨습니다.
룻 1:6-7)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오미가, 자기 생각으로는 아무 결정도 할 수 없는 나오미가 움직여야 하겠기에, 축복의 자리로 반드시 돌아와야 하겠기에,
완전히 망하게 하시고 흉년이 들었던 땅에 곡식을 부어주시면서 그 소식을 나오미가 듣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의 한 수입니다! 아멘?
역사를 이렇게 구속사의 은혜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온 땅 모든 인간의 구원을 위해 일군 하나까지도 있어야 할 세밀한 자리로 철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신의 한 수,
그분의 손이 올 한 해 이 땅의 역사 위에도,
그리고 나와 내 자녀들의 배후에서도 우리 교회 안에서도 우리가 건져야 할 바로 그 영혼 안에서도 하나님 신의 한 수가 반드시 역사해 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나오미가 철저하게 낮아진 자세로 돌아왔어요.
룻 1:20-21)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나를 기쁨이라는 나오미로 부르지 말고 쓴 물, 마라라고 불러다오! 내가 떠날 때 너희들은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지만 내 꼴을 똑똑히 보아두어라 축복의 땅을 떠나면 어떤 꼴이 되는지, 내 모습을 꼭 교훈으로 삼으라!”
신의 한 수를 통해 나오미를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 또 하나의 신의 한 수를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기업 무를 자’ 보아스를 예비해 놓으셨어요.
‘기업 무를 자’ 가 뭡니까?
이스라엘 민족은 땅 자체가 구원과 연관돼 있어서 다른 민족은 다 왕들이나 영주들만이 영토를 소유하고 백성들은 그 땅의 임대인이 되어서 조공을 바치며 살아야 했는데, 이스라엘만은 개인 개인이 땅을 소유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개인 개인이 다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그 땅을 잃어버리면 구원도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업의 실패나 실수로 자기 땅을 잃어버렸을 때, 그 땅을 다시 원주인에게 되찾아주게 하는 법을 마련하신 것이 ‘기업 무를 자’, 고엘의 제도였습니다.
땅을 잃은 자의 가장 가까운 친족이 나서서 그 땅을 자기의 재산을 지불해 주고 사서 본래의 주인에게 되돌려주었고 때로 그 원주인인 남편이 죽고 없을 때는 그 미망인을 자기 아내로 들여 자식까지 낳아주게 하는 고엘 제도,
그래서 그 땅의 소유자를 죽은 원주인에게 되돌려주고 낳은 자식도 그 원주인의 자식이 되게 하는 제도,
이게 ‘기업 무를 자, 고엘’ 의 제도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신의 한 수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돌아온 며느리 룻을 기업 무를 유력한 자, 보아스의 밭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보아스를 통해 잃어버린 땅도 되찾게 하셨고 아들까지 낳아 대를 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태어난 아들 오벳이 이새를 낳았고 이새가 다윗을 낳았고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아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룻이라는 이방 여인, 그것도 구원의 총수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선포된 모압 땅의 한 여린 여인이, 하나님 신의 한 수를 통해 메시아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요. 이 기업 무를 자, 고엘의 법을 지키는 것은 큰 희생이 따랐습니다.
그렇잖아요? 다 망해버린 친척이 찾아와서 네 재산으로 내 땅을 되찾게 해 달라, 그러면 여러분 혼쾌히 승낙할 수 있습니까?
피 같은 내 재산이 축나는데, 그리고 얻는 건 다 그 친척 것이 되고 말 텐데...
그런데 보아스는 이 일을 기꺼이 행했고 룻을 통해 메시아의 조상까지 되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룻기에 나오는 기업 무를 자, 보아스가 과연 누구를 상징하는 것입니까?
원죄를 저지르고 모조리 지옥불 속으로 들어가야 할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죄악의 땅에 오셔서 그 죄악들을 홀로 다 뒤집어쓰시고 자신의 고귀하신 몸을 죽음에 내주는 고귀한 희생값을 치르고 우리를 살려내신 예수 그리스도,
저와 여러분의 주님이신 줄 믿습니다. 아멘?
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 이 은혜를 깨달은 이 시간, 정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박수를 뜨겁게 올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기업 무를 자, 여기에 오늘 우리 기독교만의 축복이 있음을 믿습니까?
기독교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세상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 신의 한 수가 역사하시는 유일한 종교라는 걸 확신하십니까?
저는 이번 한 주간 새벽마다 ‘하나님 속으로!’
이 주제로 룻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예인들의 2018년 한 해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더 선명한 부르심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 2018년의 하나님이 우리 모든 예인들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마음이십니다.
우리 예인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의 땅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예인교회를 떠난 나오미들이 반드시 축복의 땅, 예인교회 안으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십니다. 아멘?
우리가 이 한 해 동안 부지런히 우리 예인교회를 떠난 영혼들을 찾아 축복의 땅 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이 사역에, 우리 모든 예인들과 목장들이 전력을 다 기울이라!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아멘?
아울러서 축복의 씨앗, 룻도 돌아오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아멘?
모압 여인 룻이 누굽니까?
내 곁에 아직도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는 룻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들을 축복의 땅, 구원이 임하시는 땅, 예인의 성전 예배 안으로 이끌어 들이는 이 사역에, 전 예인들과 목장들이 전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젠 외치라고 하나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알려줘야 합니다!
그동안 흉년으로 찌들었던 예인의 땅 안에 드디어 하나님이 부으시는 풍년의 열매가 맺혀지기 시작했다!
십일조 일 억을 예인의 한 사람이 드리는 축복을 하나님이 부어주셨다!
그리고 한 달 만에 4천 만원의 십일조를 또 드리게 하셨다!
풍족한 재정 축복의 물꼬를, 흉년으로 찌들었던 예인교회 안에 하나님이 여셨고 앞으로 더 크게 열어놓고 부어주실 것이다!
그러니 빨리 축복의 땅, 예인교회 안으로 다시 돌아와 이 축복의 대열에 동참하라!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가 더 클 것이다!
이 기쁜 소식을, 예인을 떠나간 모든 나오미들에게 알리시고 또한 돌아와야 할 룻들에게 강력하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땅의 흉년을 묵묵히 기도 하며 지켜낸 저와 여러분 예인들과 이제 돌아올 예인의 나오미들과 새롭게 나올 새 가족 룻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계속해서 이어지며 부흥을 이루는 2018년 새해가 될 것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오미를 돌아오게 하고 룻까지 데려오게 하라!’
신년 한 해의 화두를 주신 하나님께 우리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김혜란 집사님,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지난주까지 4명이 더 등록을 하셔서 2017년 41 명의 새 교우가 등록을 하셨습니다.
김소영, 박종서, 박신자, 이재연 성도님 축복합니다!
오늘도 예인의 한 가족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신년감사 예배를 드렸구요.
오늘 오후 1시 45분부터 품성훈련을 다시 개강합니다.
목장 60개 번식을 위해 힘써 주세요.
한 주간 동안 계속해서 창 28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한 영혼구원과 건축예물을 헌신서’ 기도하면서 봉헌 시간에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 구좌도 참조하시구요.
본당 로비에 2018년 각 팀별 봉사자 지원표를 붙였습니다. 전도팀, 교회학교 교사, 방송, 차량팀, 안내팀, 찬양대원까지 신청해 주세요.(1인 1 사역 이상)
금요능력 기도회, 기억하시구요.
우리가족 수료식 /
배하영 성도(M.D /권순희 집사, 김향숙 목장)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한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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