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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고 일어서라!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8-02-10 18:19:12
조회수
: 189
계 3:19-20 눈을 뜨고 일어서라! 180211주일낮예배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아멘.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눈을 뜨고 일어서세요!
오늘 말씀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해 주님이 하신 말씀을 사도 요한이 묵시를 통해 받고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외친 말씀인데요.
라오디게아는 소아시아 부르기아의 수도로 교통의 요지인 리커스 계곡에 위치한 부유한 상업도시였구요.
근처 히에라볼리의 온천물이 이곳까지 흘러와 많은 온천과 목욕탕이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었고
귓병을 치료하는 특효약과 콜로니온이라 불리는 안약의 산지로 의료도시의 명성도 얻었습니다.
그런데요. 히에라볼리의 온천물이 수로를 통해 라오디게아까지 6.5Km 를 흘러오는 동안에 온천물이 다 식어버려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어요.
공교롭게도 주님이,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믿음이 이 다 식어버린 온천물처럼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다고 책망을 하셨습니다.
또 이 도시는 형편없는 물 때문에 악명도 높았어요.
미지근한 물속에 침전물과 석회가 많아서 겨울철 목욕물로 쓰기에는 너무 차가웠고,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기엔 너무 뜨뜻했거든요.
예레미야 선지자는 렘 24장에서, 백성들이 악을 행할 때 하나님이 느끼신 불쾌감을 썩은 음식에 비유했는데, 오늘 본문에서도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믿음을 꾸짖으시며,
“내 입에서 너를 내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계 3: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라오디게아는 로마 도미시안 황제 시대엔 유명한 금융 도시로 어느 정도로 부유했냐면요.
소아시아 전체를 황폐하게 만든 기근에서도 자력으로 갱생할 정도로 부유했구요.
또 대지진 때도 남의 도움을 거절할 만큼 부유하다 보니 세상의 속한 것들이 라오디게아 교회 속까지 밀려 들어왔고 교인들까지 모든 사고가 물질 중심으로 흘러 버렸습니다.
여러분, 부유한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영적인 것에 미지근한 것입니다.
가진 게 많아서 은혜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그 필요성도 절박하게 느끼지 못합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했거나 이단에 빠진 것은 아니지만,
영적인 것에도 관심이 없이 살구요.
어디에도 상관 안하고 간섭도 안하고 살아서 영의 온도도 언제나 미지근합니다.
주님은 이런 자들이 역겨워서 토해버리고 싶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유할수록, 더 겸손히 엎드려야 합니다. 아멘?
이 사람들을 향해서 주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육신적으로는 부요했지만 정말 중요한 것,
영적으로는 곤고했고 가련했고 가난했고 눈이 멀었고 벌거벗겨진 참혹한 몰골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영의 눈이 감겨서 이런 참담한 자신의 몰골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또 이 도시는 직물 산업으로도 유명했는데, 특히 검은 양털로 짠 옷과 카펫이 대표적 산업이었고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였어요.
주님은 이런 화려한 옷을 자랑하는 자들을 향해서 또 다시 역설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흰 예복을 사서 입으라!”
계 3:18)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여러분, 흰옷이 어떤 옷입니까?
또 왜, 흰옷을 사서 입으라고 하셨습니까?
계 7:9-10을 보면,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은 성도들이 입은 옷이, 흰 옷이었어요.
그런데, 주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흰 예복과는 정 반대가 되는, 검은 옷과 카펫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쾌락에 빠져 죄악을 저지르며 살아온 영혼들의 모습이 자신들이 자랑한 검은 옷과 카펫과 똑같았습니다.
이들을 향해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검은 옷을 벗어버리고 정결함의 흰옷을 입으라!”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도, 죄의 옷들을 회개로 벗어던져 버리고 의로운 자의 옷, 주님 보혈로 씻어낸 의의 옷을 입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또 라오디게아 도시는 귀와 눈에 넣는 연고가 아주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에서 생산한 연고로 눈과 귀의 병들을 고쳤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사람들을 향해, 거침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라!”
저들이 들을 때, 얼마나 치욕이었겠어요?
눈과 귀를 고치는 안약을 만들어 팔았는데,
실제로는 주님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었고 주님의 음성은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들이었다니까요.
이들에게는, 영의 안약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계 3:18)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런데 여기서, 역설적인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사실은요. 라오디게아 교회가 행했던 많은 업적들이 있었는데 그 업적이 미미한 게 아니었어요.
땅 끝까지 선교사들을 파송했습니다.
교회의 재정을 내놓아 많은 병원과 진료소를 세웠구요.
젊은이들을 교육할 학교와 대학들을 세웠습니다.
또 많은 인쇄소를 세워 거기서 찍어낸 인쇄물로 세상을 밝히려 했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재정으로, 도시마다 웅장한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교인 수와 헌금액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한 마디로 라오디게아 교회는 할 일을 하고 있었고 사명감이 넘치는 교회였어요.
흠 없는 교리도 가졌고,
경쟁력 있는 조직도 잘 갖췄구요.
어느 교회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사명자들의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명자들을 향해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다 묶어서 들어 보세요.
계 3:14-18까지 말씀의 요약입니다.
1. 내가 네 행위를 안다.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2.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 너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지만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4. 내가 너를 권한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여러분, 어떤 교회도 하지 못한 선교를 행한 교회를 향해, 주님은 왜, 이런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외치셨을까요?
저들이 바라보는 시각과 주님이 바라보시는 시각의 초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매사를 물질의 눈으로 보았고
그래서 모든 판단을, 자신들이 행한 업적으로 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요.
매사를 영의 눈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아멘?
그리고 업적으로 평가하지 않으셨고, 마음의 중심을 평가 하셨습니다.
‘일을 행할 때 어떤 마음으로 행했느냐?’ 이걸 더 중요하게 여기셨어요.
이 증거가 이어지는 말씀에서 정확히 드러나고 있는데 바로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 말씀입니다.
계 3:19-20)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아멘.
라오디게아 교인들이 몸으로 하는 일은 열심히 했지만 마음은 떠나 있었습니다.
죄를 저지르고도 회개를 몰랐습니다.
이것을 주님이 아주 예리하게 꼬집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가장 중요한 결론을 간곡하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네 마음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니 속히 네 마음의 문을 열어라!”
여러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저들이 주님과 함께 신랑 신부처럼, 동거하는 삶, 날마다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주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심령에 다가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네 마음 문을 열어라! 네가 마음의 문을 열면 내가 네 안으로 들어가 너와 내가 깊은 교제를 나눌 수가 있노라!” 할렐루야!
오늘 우리가 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내 심령의 문을 활짝 열어드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여러분, 이 땅에 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세상은 왜 점점 더 어두워졌습니까?
주님이 왜 이다지 애타게 교회를 향해 부르짖고 계십니까?
교회의 사명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이 지금도 교회 속에서 행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1. 나의 모든 행위를 낱낱이 보고 계십니다.
계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잘 들으셨지요?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주님이 나의 행위를 아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지금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어떤 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내가 산 잔지 죽은 잔지? 다 안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눈에는 어떤 것도 가려질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도 이렇게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시 139: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은 나의 행위를 모르시는 게 하나도 없으십니다.
여러분, ‘주님이 나의 모든 행위를 아신다!’
이것을 매 순간 기억하며 행동하는 게 무엇입니까?
경건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눈이 나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이 눈을 항상 의식하면서,
이 한 주간 동안도 하나님 앞에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여러분, 주님이 지금도 교회 속에서 하시고 있는 일이 또 무엇일까요?
2. 성도들의 온전한 행위를 찾고 계십니다.
계 3: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
잘 보세요.
우리의 온전한 행위를 찾고 계시죠?
그런데 누구 앞에 온전한 행위라구요 ?
사람들 앞이 아닌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였어요.
하나님 앞에 선 온전한 행위!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죄의 유혹에 넘어지지 말고 계속해서 싸워야 합니다.
이 싸움을 계속해 나가는 동안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의 사람으로 설 수 있습니다. 아멘?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행위를 아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칭찬도 하시고 책망도 하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인들을 향해서는 칭찬을 하셨습니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나의 믿음을 지키고 내말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우리 예인들도 이 칭찬 듣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그런데 라오디게아 교회는 책망을 듣고 있었습니다.
“네가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다 차든지 덥든지 하라!”
이것은 강한 책망입니다.
이 책망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주님의 책망이 임하기 전에,
주님의 징계가 나에게 임하기 전에,
나의 부끄러움을 말끔히 지워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있다면, 천금을 주고라도 사서 지워야겠지요?
주님이 낱낱이 알고 계시는 나의 죄악과 부끄러움, 그 잔재들을 무엇으로 지울 수 있습니까?
간단한 지우개가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보혈에, 내 모든 죄를 모두 담가야 합니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할렐루야!
여러분, 보혈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아멘?
그리고 또 하나, 여기 진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주님이 우리를 책망하고 징계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지요?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번 따라 하세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 나를 징계하신다!
여러분, 이게 복음이지요?
주님이 책망하시는 이유가 뭐라구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할렐루야!
주님이 나를 향해 채찍도 드시고 징계도 하시고 징벌도 하시는데 그 이유는 다,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십니다.
여러분, 경고가 임할 때, 들어야 합니다.
여러 번 징계가 임할 때,
여러 번 책망이 임할 때, 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 주님이 지금도 교회 속에서 하시고 있는 일, 그 일이 또 무엇일까요?
3. 주님은 나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계 3:20)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사실 이 말씀은, 믿음이 없는 불신자를 향해 하신 말씀이 아니었구요. 신자들을 향해 하신 말씀이었고
이 땅의 모든 교회를 향해서 주신 칭찬과 책망의 말씀의 총결산이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주님의 이 음성이 들립니까?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을 것이다!” 할렐루야!
이 말슴을 들은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도 내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을 향해 내 마음 문을 확실하게 열어드리겠다는 고백을 이 찬양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 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모든 교회여! 모든 교인들이여!
네가 내 말을 들었다면, 이제 너의 마음 문을 진실하게 열어라. 그리고 나를 새롭게 받아들여라
네 안에, 내가 들어가기를 원하노라!
너와 나의 참된 교제 안으로 우리가 함께 들어가자!
가족이 함께 식탁을 놓고 함께 먹고 마시며 대화하듯 나와 네가 그렇게 진지한 사귐을 나누자!
진한 사랑 속으로 너와 내가 함께 들어가자!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의 경건을 드리겠습니다!
정결한 신앙의 행위를 드리겠습니다!
영혼을 건지는 살아있는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예인들 모두가 영의 눈을 뜨고 일어서라고,
하나님이 우릴 향해 친히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눈을 뜨고 일어서라!”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중고등부 히엘 찬양팀, 예소외 발표를 앞두고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오후 1시부터 품성훈련 목장 모임을 시작합니다.
금주 수요일이 재의 수요일이고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또 설 명절이 있는 주간입니다. 설 명절 추모예배 순서지를 드립니다.
6월 말까지, 목장 60개 번성 꼭 이루세요.
한 주간 동안 계속해서 히 11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2018년도의 봉사자 지원해 주세요.
금요기도회, 금주는 설명절로 성전에서는 모이지 않구요. 새벽예배는 설 명절 당일에도 계속 드립니다.
24일(토) 오후 6시에 중고등부 예소외 발표회가 있습니다.
사랑의동산 141기가 2월 19일(월)~21일(수)까지 진행됩니다. 신청해 주세요.
이제 다 일어나셔서 ‘예수 어린 양’ 다 함께 찬양한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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