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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권세로 일어서라! (부활주일 설교)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8-03-31 14:04:06
조회수
: 181
롬 6:8-11 부활의 권세로 일어서라! 180401부활주일낮예배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아멘.
오늘 부활주일을 맞아 이렇게 인사합니다.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나도 주님과 함께 부활했습니다! 아멘?
이런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Easter Day is passed, but not the Easter Season
무슨 뜻이죠?
부활절은 지났습니다.
그러나 부활 절기는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 부활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교회가 왜, ‘부활 절기’를 정했을까요?
구원을 경험한 모든 성도들이 한 순간만이 아니라 하루만이 아니라 날마다 계속해서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의 부활은 한 번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치 파도가 한 번의 물결침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주체할 수 없이 밀려오듯이,
주님의 부활로 우리에게 부어진 새 생명과 구원과 승리의 기쁨은,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파도처럼 끝없이 솟구쳐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멘?
그래서 부활 절기를 다른 영어의 표현으로,
‘Eastertide’ ‘부활의 물결’, 부활이 계속해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기간’ 이라 부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 죽음으로 이루신, 사탄과 사망 권세를 깨트리신 승리가,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 부어진 이 승리가, 날마다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파도가 치면 모든 것을 다 덮어버리고 몰아내듯이 부활의 기쁨이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다 덮고 몰아내기를 축원합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 부활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이것이, ‘부활의 증인’ 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의 삶에 동행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주님의 빈 무덤이 오늘 이 시간에도 전 세계 인류를 향해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주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무덤은 결코 주님을 붙들어두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최고의 권세, 죽음보다도 더 크신 최고의 권세자였습니다! 아멘?
그리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부활은 이후로 일어날 저와 여러분의 영원한 부활을 선명하게 예고하셨습니다. 아멘?
안식일이 지난 첫 새벽에 무덤으로 달려갔던 여인들이 놀라운 광경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주님 부활의 영광스런 첫 증인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저 여인들이 왜, 이 영광을 차지했습니까?
환경이 어떻든지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면 보고 싶어지지요?
만나고 싶어집니다. 맞지요?
사랑하는데 보고 싶지는 않다?
이것은 사랑이 아니죠?
사랑하면 보고 싶고 만나고 싶게 돼 있어요!
여러분, 주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여인들은 주님을 너무 사랑했던 여인들이었어요.
그래서 무덤 속의 주님조차 보고 싶어 했어요.
시신일지언정 주님의 얼굴 뵙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것이 진짜 사랑이 아닙니까?
목회를 하다보면 많은 장례를 치릅니다.
그 중에서 교인들의 장례와 교인이 아닌 사람들의 장례의 선명하게 다른 차이 하나를 보게 되는데,
불신 가정일수록, 유가족들이 돌아간 사람의 얼굴 보기를 꺼려했어요.
함께 평생을 산 아내도 죽은 남편의 얼굴은 보지 않겠다 한 적도 있었어요.
꿈에 나올까봐 두려워 그랬는지,
입관하며 마지막 인사를 하라 해도 끝까지 사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가족도 시신의 얼굴 보는 건 피하는데,
여인들은 주님의 시신이라도 보길 원해 이른 새벽에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저들은 주님이 살아 계실 때나 돌아가셨을 때나,
주님 곁에 있기 원하는 마음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실패자로, 사기꾼으로 낙인찍힌 주님이셨는데도 주님은 여전히 자신들의 구원자였고 변함없는 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사람들이 인정을 하든 안하든 주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들이 제일 먼저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여인들은 곧 바로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여인들 뿐만 인가요?
그 후에도 계속해서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다, 자신이 만난 주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증거 하다가 순교도 했습니다.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도 모두 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게 맞지요?
우리가 영접한 주님, 그 주님은 무덤 속에 계신 주님이 아니었고 부활하신 주님이셨습니다.
우리도 여인들과 제자들처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 부활의 증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주님 부활이 우리에게 무엇을 이루어 놓으셨는지? 들어보세요.
1. 주님의 부활이 죽음의 권세를 정복했습니다.
롬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아멘.
주님의 부활이 제일 먼저 증명하는 것,
죽음이 주님을 붙들어두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제 3일에, 무덤에서 걸어 나오셨습니다.
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주님이 돌아가실 때 죽었던 성도들의 무덤이 열리며 죽은 자들이 살아 일어났고 주님 부활 후에 살아난 저들이 성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 앞에 자신을 드러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부활이 주님 한 분의 부활로 끝나는 게 아니라 부활의 첫 열매, 주님의 뒤를 이어 줄줄이 성도들의 부활이 일어날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기적이었습니다.
마 27:50-54)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아멘.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땅이 진동하고 무덤들이 열리며 죽었던 자들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주님 부활 후에 그 무덤에서 살아 나와 성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걸 지켜본 로마 백부장이 진실한 고백을 했습니다.
“이 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도다!”
여러분, 어떻게, 죽은 자들이 단체로 살아나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주님의 부활은 주님만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누릴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주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다 지금,
주님의 부활 생명, 영생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더 이상 죽음이 우리를 가둬둘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 부활은, 이 땅의 가장 큰 권세,
죽음의 권세를 정복한 승리였습니다.
우리 예인들 모두가 다, 부활하신 우리 주님 때문에 죽음을 이긴 영생의 자녀, 생명의 자녀가 된 것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2. 주님의 부활은 심판의 권세마저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롬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하나님 앞에 산 자가 되었다? 뭐지요?
심판의 권세로부터 자유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죽었던 영이 회복된 것입니다.
여러분, 원죄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자의 결정적인 결점이 무엇입니까?
성경이 뭐라고 말씀합니까?
원죄의 심판으로 모든 인간이 영이 죽은 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은 멀쩡하지만 영은 죽은 채 살아가고,
영이 죽었으니 혼 역시 죽은 영의 지배를 받으며,
그렇기 때문에 죽은 영을 가진 자들은 판단하고 생각하는 것마다 하나님께 반역하는 일만 저지릅니다.
이것이 죽은 영을 가진 자의 모습이며 심판의 권세 아래 살고 있는 모든 불신자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부활이 이루어 놓으신 가장 위대한 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죽었던 영이 다시 산영으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이 길을 주님 부활이 열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부활 이후로 주님을 영접한 자들은 모두 다 죽었던 영들이 산영으로 살아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영은 이미 산영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바로 여기에, 중요한 영적 진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영이 다시 살아난 자는 주님 오시는 이 땅의 마지막 날, 심판대 위에 설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주님의 부활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가장 두려운 심판 앞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축복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내 앞에, 지옥불의 심판은 없다!’ 할렐루야!
이 부활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기시고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의 부활은 죄의 권세마저 정복해 버렸습니다.
롬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아멘.
‘죄에 대하여 죽은 자’ 이 말이 무슨 뜻이죠?
얼핏 들으면, 죄의 유혹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저지르고 마는 자처럼 들리지만 정반댑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 가 뭐냐?
죄를 저지르는 일에 이제 완전히 죽은 자가 되었다! 이겁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죄를 피해가지 못하는 노예처럼 살았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죄의 유혹을 떨쳐버리기 어려웠고 결국 그 죄 앞에 무릎을 꿇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부활 때문에 내가 산영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부어지고 살아나니까 그 영의 지배를 받는 내 혼과 육신과 인격까지 변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와 여러분 안에서 일어난 변화된 인격은, 죄보다는 의를 행할 때 더 안정을 찾는 인격이 되었습니다.
죄를 저지르면 견딜 수 없어 하는,
그래서 재빨리 회개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거룩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뜻보다 주님의 뜻대로 행할 때 더 기쁘고 안정감을 갖는 인격이 되었구요.
죄악을 단호히 물리칠 때 큰 희열을 맛보며,
그럴 때마다 주님의 평화를 누리는 완전히 변화된 인격체가 되었습니다.
때로 과거의 인 박인 죄가 끈질기게 유혹을 해도 그것을 원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의 죄라는 것을, 이젠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롬 7:15,17)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아멘.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제 죄의 유혹에 무너지고 넘어지는 것은 단언코 거듭난 내가 아닙니다.
그 장본인은 내 육신 안에 자리 잡고 과거의 죄를 볼모로 잡아 나를 공격하는 ‘죄’ 입니다.
여러분, 죄는 인질범과 같아요.
우리 영과 혼은 이미 새 피조물이 됐는데 아직 내 뇌 속에 남아 있는 과거의 죄의 기록들을 인질로 삼아 이미 씻김 받고 변화된 나를 향해 또 다시 익숙한 죄를 저지르라고 달려듭니다.
우리는 절대로, 이 망령에 사로잡힌 인질범,
죄를 용납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아멘?
오래 전 신문에 났던 기막힌 얘긴데, 들어보세요.
롯데백화점 이탈리아 수입매장에서 33만원짜리 실크스카프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힌 50세 된 여인이 있었는데, 광진구 60평짜리, 당시 7억 원 대 아파트에 살면서 승용차 2대를 굴리고 수십 억 원 대의 부동산을 가진 건설회사 사장 남편과 대학생 아들을 둔 부유층 부인이었어요.
남부러울 게 없이 사는 이 여인이 그 한 해 동안 서울의 백화점 명품관만 돌며 옷, 선글라스, 신발, 골프용품해서 하나하나가 다 천만 원 어치가 넘는 외제 고가품만 훔치다가 네 차례나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상습절도 혐의로 다섯 번째 구속영장이 신청된 여인이 말했습니다.
“세상사는 재미가 없을 때마다 명품을 훔치면 위안이 됐어요... 그래서 심심하면 백화점에 훔치러 갔어요...”
여러분, 이게 바로 죄의 노예지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도 이 죄의 노예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제 확실한 게 있어요.
저와 여러분은 이 죄의 권세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풀려만 난 게 아니라 그 죄를 다스릴 자가 되었어요.
죄에게 눌려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를 결박하고 정복하며 다스리는 능력자가 되었습니다.
좀처럼 깨지기 힘든 나의 견고한 진,
오랫동안 인 박인 죄로부터도 해방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부활 때문에,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내 안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이제 내가 죄의 노예로부터 완전히 해방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누구 때문에?
주님 때문에!
무엇 때문에?
주님 부활 때문에! 할렐루야!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이제 우리 모두는, 죄를 향해 이렇게 선포해야 합니다.
“더 이상 나는, 너의 노예가 아니다. 나는, 성자가 되었다! 의로운 자가 되었다! 거룩한 자가 되었다!
나는, 부활하신 주님의, 신부가 되었다!” 할렐루야!
교우 여러분,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이 아침에,
주님의 부활의 능력과 권세가 이미 내 안에 있음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죽음의 권세를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죽음의 권세를 정복했습니다.
주님이 심판의 권세도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심판의 권세를 정복했습니다.
주님이 죄의 권세마저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죄의 권세마저 정복했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이 승리를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셨습니까?
죽은 영혼들이 모두 다 살아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내가 위대한 부활의 권세와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마음껏 누릴 뿐만 아니라 이 놀라운 축복을 모르고 사는 죽은 자들을 건져내야 합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이 한 주간도 내 곁의 불신 영혼, 죽은 영혼을 만나고 사랑하고 격려해서 4월 29일, 교회창립주일 예배와 축제에 주님 앞으로 꼭 인도 해서 부활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열매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아멘?
한 영혼 구원!
이것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부활 절기에, 날마다 우리가 맺고 있어야 할 부활의 가장 큰 열매입니다!
날마다 한 영혼구원의 부활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부활주일을 맞아, 하나님께서 직접, ‘부활의 권세로 일어서라!’ 이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승리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을 드리겠습니다.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찬양과 통성기도>
이제 영상을 하나 함께 나누며 부활 성찬에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합니다.
부활절 영상, ‘제자들의 변화’ 상영>
성찬 세리머니와 나눔>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김혜란 집사님,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2부 예배 후에 권사회 월례회로 모이고 오후 1시부터 목장 모임을 시작합니다.
다음주일은 선교주일로 선교예물을 드립니다.
3일(화) 오전 9시에 서울강남노회 정기회가 수서교회에서 회집됩니다.
한 주간 동안 계속해서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한 영혼구원에 집중하세요.
4월 29일(주일)에 교회창립주년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에인교회를 머리글로 사행시를 작성해 제출해 주세요. 시상합니다.
예인 목요전도대와 금요기도회, 기억하세요!
백보경 집사님, 부친 장례를 마쳤습니다.
이정숙 권사님, 수술 마치고 퇴원하셨습니다.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다 함께 찬양한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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