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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후원자로 일어서라!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8-04-07 14:29:41
조회수
: 166
히 10:24-25 영적후원자로 일어서라! 180408주일낮예배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아멘.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후원자로 일어서세요!
한 여인이 이런 간증을 했어요.
“제 남편은 열두 살에 아버님을 잃고, 누나 한 분, 형 두 분과 함께 어머님 밑에서 자랐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댁 형제들의 우애는 아주 돈독했어요.
그런데 며칠 전 둘째 형님 댁에 갔다 집에 와 보니 제 가방 안에 우리 아이 이름으로 된 천만 원짜리 정기예금 통장이 들어 있어서 영문을 몰라 전화를 했더니 작은 아주버님이 하는 얘기가 예전에 집 살 때 당신 남편이 돈을 빌려주었는데, 이제서야 갚는 거라고 남편에게 전해 달라고 했어요.
남편이 퇴근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웬 횡재냐 싶어서 얼른, “여보, 이 돈 내가 가져도 돼?” 잔뜩 들떠서 물었습니다.
그때 남편이 한 마디로 찬물을 끼얹었어요.
‘안 돼, 이 돈, 받아선 안 되는 돈이야!’
그렇게 천만 원은 잠깐 왔다가 사라졌습니다.
다음 날, 밤늦게 돌아온 남편은 할 이야기가 있다며 저를 앞에 앉혔습니다.
‘내가 어려움 없이 공부하고 지금까지 편히 살아온 건, 모두 다 두 형님 덕분이야... 학비에다 용돈까지 얼마나 자상히 챙겨 주셨는데... 그런데 그렇게 배워 직장 생활해 번 돈으로 작은 형님 집 살 때 조금 보탠 걸 이렇게 다시 주시면 그럼 난 형님들 희생을 어떻게 갚아? 난 형님들 마음 열에 하나도 못 따라가는데...’
그러면서 남편이 통장을 다시 내놓는 거예요.
아마 작은 아주버님이 끝까지 받지 않으셨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멋모르고 촐랑거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평소에도 남편 형제간의 우애에 마음이 따뜻했는데, 오늘은 그 사랑 앞에서 코가 찡해 옵니다.
남편이 하늘같이 높아 보이고, 아주버님들의 사랑이 큰 바다와 같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이런 좋은 가정에 한 식구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정말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죠?
얼마나 감동되는 형제의 사랑입니까?
이런 사랑이 우리 예인의 형제자매들 속에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성도는 다 한 형제요 자매라는 사실입니다.
주님 때문에 주님을 영접한 성도, 우리 모두는 다 주님 안에서 한 형제, 한 자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는 형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예인교회 안에서 이런 형제의 사랑과 형제의식으로 끈끈한 사랑의 열매가 넘쳐나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형제의식이 잘 살아 있는 교회 안에서는,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까?
1. 서로 돌아보는 일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다.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 consider!
서로가 서로를 주의 깊게 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되 자세하게 관찰하듯이 돌아보라는 거예요.
누구, 어려운 사람이 없는가?
누구, 슬퍼하는 사람이 없는가?
누구, 힘을 잃은 사람이 없는가?
누구, 아파하는 사람이 없는가?
여러분, 우리가 늘 기억해야 할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 이것입니다.
언제나 내 곁을 보고 또 봐야 해요.
게처럼 걸어 다니는 건 안 되지만,
내 눈은 언제나 게나 잠자리의 눈처럼, 늘 좌우사방을 살펴보고 있어야 합니다.
나밖에 모르는 것, 나만 아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데, 그런데 이렇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의외로 아주 많습니다.
나 밖에 몰라요. 그리고 잘 해야 나와 가까운 몇 몇 사람 외에는 잘 모릅니다.
따져보면, 그 사람들도 나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 때문에 친한 것이니까 결국은 나 자신밖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완전히 바뀌어져야 합니다.
새 역사를 담을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내 곁의 성도들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어떤 여인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아버지 계신 천국으로 불러주세요. 이 세상 무엇보다 천국을 사모합니다.”
그랬더니 천사가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먼저 네가 살고 있는 네 정원을 깨끗이 정리해라!”
그래서 이 여인은 천국엘 가려고 열심히 정원의 풀을 깎고 나뭇가지 손질을 다 해 놓고 다시 기도드렸어요.
“하나님 이제 다했어요. 지금 불러주시겠어요?”
이번에는 천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문 밖에 끼니를 거른 거지가 서 있구나. 그 사람을 배불리 먹일 때까지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보류하고 계신단다.”
그러자 여인은 당장 밖으로 나가 문 밖의 걸인에게 밥을 주었고, 집안의 남편에게도, 자녀에게도 그리고 이웃에게도 사랑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또 기도드렸어요.
“하나님 이만하면 되겠습니까? 됐으면 저를 어서 천국으로 불러주세요”
그러자 천사가 나타나더니 창문을 열어주면서
“여기가 천국이니 두 눈 크게 뜨고 똑바로 잘 보아라...”
그 곳을 내다보니, 바로 자기 집이었어요. 할렐루야!
변화된 내가 서 있는 바로 그 자리가, 천국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내가 희생하고 애쓴 그 자리에, 천국이 있었습니다. 아멘?
여러분, 눈을 들어 내 주위를 돌아보세요.
내 곁에 누가 있나 돌아보시고, 이 사람이 무슨 문제를 가지고 있나? 그것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형제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예인 교회에서는 서로 돌아보는 일이 사방에서 일어나는,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하나, 형제의식이 잘 살아 있는 교회 안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까?
2. 서로 격려하는 일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다.
히 10:24)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내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가 사관학교 2학년이었을 때 일이었어요.
신입생들을 상급생들이 붙잡고 기합을 주고 호통을 치며 군기를 잡았는데, 하루는 신입생 한 명이 뛰어가다가 아이젠하워를 들이 받았습니다.
아이젠하워가 마침 잘됐다 생각하고 그를 세워놓고 소릴 지르며 기합을 주기 시작했어요.
“야 이 놈아, 너는 명예로운 사관생도라기보다는, 겨우 시시한 이발쟁이 같은 녀석이로구나! 어떻게 그렇게 부주의할 수가 있는가 말이다!”
그러자 그 신입생이 어깨를 쫙 펴더니 큰 소리로 당당하게 말했어요.
“네, 선배님, 맞습니다. 제가 이발사였던 걸 어떻게 아셨어요?
저는 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이발사로서 제 가족들을 부양해 왔습니다!”
아이젠하워가 갑자기 할 말을 잃어버렸어요.
모욕을 준다고 한 소린데 진짜 이발사였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거예요.
거기다가 지금 남의 생업을 모욕하고 무시한 거잖아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황망히 숙소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자기 방에 홀로 앉아 다짐하고 또 다짐을 했습니다.
“내 생애에 다시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모욕하는 언행을 하지 않겠다!”
그 후에 아이젠하워가 자서전에서 이 일을 이렇게 기록했어요.
‘그때 나의 행동은, 다른 사람을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나 자신을 깨닫게 하는, 큰 교훈이 되었다...’
그 일을 교훈삼아 후에, 제 2차 세계대전을 치르며 연합군 사령관으로서 큰일을 담당할 때에도,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직분을 수행할 때에도,
사람들을 무시한 게 아니라 늘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위대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을 격려할 줄 아는 사람이 지도자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같이 있어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도 ‘같이 있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셨어요.
막 3:14-15)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이게 제자를 부르신 제 1 목적이었어요.
그 다음이 전도도 하고 능력 사역도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제일 강력한 격려는, ‘같이 있어주는 것’입니다.
그가 힘들어 할 때, 곁에 있어주는 거예요.
그가 아파할 때, 괴로워 할 때, 같이 있어주는 것입니다.
‘아픈 마음의 치유’ 라는 책을 쓴 저자 론 멜이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기록했어요.
“아들 아이 하나가 마음을 아파하고 절망감에 빠져 아주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위로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아이가 잠자는 방에 몰래 들어가 옆에 가만히 누웠습니다.
아침까지 그냥 곁에 누워있어만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아들이 눈을 떠서 아버지가 제 곁에서 밤을 지낸 것을 알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고마워요. 이젠 괜찮아요. 아버지가 내 곁에 이렇게 있으니 내가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큰 격려하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곁에 있어주는 격려부터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격려를 생활화 해 보십시다!
지금도 내 곁에 나의 격려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고 많이 격려해 주세요.
내 주위가 달라질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내 곁의 한 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그 영혼을 내려놓고 그 영혼의 이름을 부르며 얼마나 기도해 보셨습니까?
한 사람의 영혼을 세우고 격려하기 위해서,
몇 번이나 기도해 보셨습니까?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서로를 격려하는 일입니다.
특별히 약한 자를 격려하고 또 잘 하고 있는 사람도 격려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도 본문의 말씀을 통해,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잘 하고 있는 일들에도 격려가 필요합니다.
잘 달리고 있는 말에도 간간이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하지요?
이유는 그래야 계속해서 잘 달려가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곁의 지금 믿음의 생활을 잘 경주해 가고 있는 일꾼들도, 내가 격려함으로 더 잘 달릴 수 있다면 격려해야 되겠지요?
내가 한 마디 하는 격려로 달려가는 그의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힘들어도 격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사는 존잽니다.
칭찬하면 힘이 더 나는 존재가 사람이예요.
그래서 주님도 비유의 말씀 속에서 칭찬을 아낌없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예를 들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할렐루야!
주님처럼 칭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도 내 곁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부터 격려해 보십시다!
잘 하는 일부터 격려해 보십시다!
못해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 보십시다!
아름다운 격려의 역사가 예인교회 구석구석에서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형제의식이 잘 살아 있는 교회 안에서 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까?
3. 서로 권면하는 일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다.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무엇을 권하라고 말씀하셨죠?
서로 서로 모이기를 권하라!
부지런히 모이기를 권하라!
성전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수시로 모이도록 강력히 권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성도들이 모이는 것을 없애보려고 교묘하게 공격을 합니다.
성도들이 모이면 강력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성전뿐만 아니라 가정의 작은 모임에서 만나 주님을 높이면, 초대교회 때 일어났던 놀라운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을, 사탄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할 수만 있으면 성도들끼리, 작은 모임에서 만나지 못하도록 훼방을 합니다.
그저 큰 모임에만 잠깐 나와 형식적인 만남만 갖고 빨리 헤어져 달아나도록 애를 씁니다.
그래서 마음 중심을 열어놓는 깊은 교제는 일 년에 단 한 차례도 나누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경계합니다.
사실은 이것이 강력한 사탄의 술수며 전략이예요.
A.D 313년에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해서 십자가 밑에 무릎을 꿇었지만 그것은 표면에 나타난 것이구요.
사실은 교활하게 기독교의 가장 강력한 아킬레스건을 잘라내 버렸습니다.
그 강력한 아킬레스건이 뭐였는지 아세요?
큰 모임만 남기고, 가정의 모임을 없애버렸습니다.
구역을, 목장을 폐쇄해 버렸어요.
왜냐?
기독교인들의 파워가 딴 데서 나오는 게 아니라 가정의 작은 모임, 요즘으로는 목장모임에서 나오는 것을 알고, 큰 모임은 허락하면서 더 중요한 작은 모임들은 끊어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조용히, 아주 조용히 교회가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능력이 나오는 근원을 잘라내니까 교회가 너무 삭막해졌어요.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 번 모이는 대그룹 모임에서 한 주간 살 은혜를 몽땅 다 받아야 하니까 예배의식들이 복잡해지기 시작했고 성화나 건물의 웅장함에 모든 힘을 쏟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더 큰 성전, 더 큰 성전을 외치다보니까 재정아 모자라서 나중에는 천국 가는 티켓까지 팔았고, 결국엔 종교개혁이 일어나 구교와 신교가 나눠지는 불상사까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사탄의 이 촉수는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그대로 뻗쳐 있지 않습니까?
주일의 낮 예배에 모든 것이 치중돼 있고 목장은 그저 형식적인 모임으로 끝나고 있다면, 사탄의 촉수에 그대로 포로가 되고 만 것입니다.
우리 예인의 성도들은 이것을 깨트려버려야 합니다.
아멘?
세상은 갈수록 복잡한 것, 시간을 많이 드리는 것, 많은 것을 희생하고 투자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이기주의자가 되고 영악한 기회주의자가 되게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높이기 위해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높이기 위해 물질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높이기 위해 우리 입술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기뻐해야 합니다.
큰 모임, 주일 낮예배에서도 주님을 높이고 작은 모임, 목장에서도 주님을 높여야 합니다.
모여서 다른 일부터 하다가 생각나면 주님을 높이고 그냥 헤어지면 안 되니까 주님을 마지못해 높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높이기 위한 목적 때문에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높이고 경배하기 위해서 목장모임으로 모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작은 모임들 속에서 주님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모인 곳에서 위대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기적도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이것을 몰라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에게, 권면하고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나 혼자 움켜쥘 수는 없습니다. 나눠줘야 합니다.
모르면 가르쳐주고 그래도 모르면, 설득을 해야 합니다.
끈질기게 해야 합니다.
한 번 두 번 하고 그만 두면 안됩니다.
미국의 소매상협회에서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 공개했는데요.
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 48%는 단 한번 권유하고 포기를 한답니다.
25%는 두 번 권유하고 포기하고, 15%는 세 번 권유하고 포기하는데, 오직 12%의 세일즈맨은 네 번 이상 권유를 한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네 번 이상 권유하는 12%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88%의 세일즈맨이 판매한 상품은 고작 20%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 다 ‘복음??의 전달자들이 아닙니까?
여러분은 한 사람을 붙들고 네 번 이상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해 보았습니까?
한 번의 시도조차도 해보지 못한 것은 아닌가요?
여러분, 진정 값어치 있는 것을 내가 소유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오픈을 해야 합니다.
나눠 갖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 세상 속에서 우리 성도들이 해야 할 일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값어치 있는 것일수록 혼자 움켜쥐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꼭꼭 숨겨둡니다.
영원무궁 세세 무궁토록 자기 혼자 누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악한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나눌 때 커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눌 때 강력한 힘이 나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눌 때 기쁨이 따라오고 나눌 때 보람이 따라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여러분, 예인의 교우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돕는 자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심어줘야 합니다.
이렇게 자라나는 아이들은 절대로 나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를 의식하면서 돌아보고 격려하고 좋은 것은 함께 소유하기 위해 권면하는 그런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입니다. 아멘?
교우 여러분, 이제까지 설교한 것을 다 잊으셨더라도 이 말씀만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주님은 나의 강력한 후원자십니다. 아멘?
그리고 지금 성령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후원자로 동행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이 은혜를 생각하면서 우리도 서로에게 후원자가 되십시다!
옆의 분을 향해서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내가 당신의 / 영적 후원잡니다!
기대 하세요. 잘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번 한 주 동안 초대교회 안에서 일어났던 위대한 일들이 우리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에서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예인교회 안에서 성령의 새 바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하나님께서, “영적 후원자로 일어서라!” 고 친히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다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찬양>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아쉬레 중창팀,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선교주일로 선교예물을 드렸습니다.
오후 1시부터, 목장 모임이 있습니다.
다음주일은 전도주일로 전도예물을 드립니다.
4월 29일(창립주일)까지 꼭 한 영혼인도하세요.
‘예인교회’ 사행시를 공모합니다.
한 주간 동안 계속해서 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한 주간 동안 갈라디아서 6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4얼 18일(수)에 제 3회 ‘향수쇼’가 1층 노운카페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주제는 ‘벚꽃향기’구요. 커피와 토크와 라이브 노래가 있는 3040 주관의 자리입니다.
티켓을 전도용으로 나눠주세요.
‘교회창립예인바자회’,를 4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합니다(옷은 빼고 생활용품과 문구 등을 접수합니다).
3040 수요전도와 목요전도팀 사역에 헌신하시고 수요, 금요예배 꼭 기억하세요.
김혜란 집사님이 교회 전자 올갠을 봉헌하셨습니다.
저는 내일(9일)~20일(금)까지 노회 목사장로 종교 개혁지 탐방 50명을 인솔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다 함께 찬양한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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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를 찾으라! (송년감사주일)
최성욱
2020-12-26
157
645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절)
최성욱
2020-12-24
210
644
사명을 이루라! (대림절 #4)
최성욱
2020-12-19
216
643
믿음으로 경배하라! (대림절 #3)
최성욱
2020-12-11
182
642
믿고 순종하라! (대림절 #2)
최성욱
2020-12-05
360
641
경배의 기회를 붙들라! (대림절 #1)
최성욱
2020-11-28
151
640
거절감의 상처를 치유 받으라!
최성욱
2020-11-21
394
639
감사절에 기억하라! (추수감사 온가족 예배)
최성욱
2020-11-14
176
638
영 분별의 은사를 구하라!
최성욱
2020-11-07
160
637
환경을 다스리라!
최성욱
2020-10-31
104
636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가?
최성욱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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