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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놓았습니까? (가정주일 설교)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8-05-05 22:01:37
조회수
: 322
출 2:8-10 내려놓았습니까? 180506가정주일낮설교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제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아멘.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내려놓으세요!
내 자녀를 내 손에서 내려놓아야 합니다.
한 청년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된 처녀는 아름답긴 했으나 아주 표독스럽고 잔인한 여자여서 끔찍한 주문을 했어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 증거로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가져오라!”
사랑에 눈 먼 청년은 어머니를 죽이고 심장을 꺼냈고 쏜살같이 사랑하는 처녀에게 달려갔어요.
그런데요. 너무 빨리 달리다가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는데 어머니 심장이 손에서 빠져 나와 데굴데굴 굴러갓어요.
그런데요. 그렇게 굴러가던 어머니 심장이 갑자기 멈춰 서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어디 다친 덴 없니?”
여러분, 우화지만, 이것이 우리 어머니 마음이지요?
자신은 죽으면서도 자식이 다쳤을까 걱정하는 마음, 우리 부모들, 특히 어머니의 마음이예요.
오늘, 공교롭게도 어린이날은 하루 지났고 어버이날은 이틀 뒤로 다가와 있어서 어린이주일로 지키자니 어버이주일이 문제고 어버이주일로 지키자니 어린이들이 섭섭하겠고, 그래서,
둘을 합쳐서 가정주일로 지키면서, 특별히 어머니들이, 어버이들이 자녀들을 위해 어떤 믿음의 결단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 부모들은 내 자식을 위해 어떤 결단을 해야 할까요?
1. 자식을 내 손에서 내려놓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자식을 사랑해도 그 사랑하는 자식을 내가 포기해야 할 순간, 떠나보내야 할 순간이 있어요.
움켜쥐면 쥘수록 망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땐 신속하게 자녀의 손을 놔야 합니다...
모세가 태어나던 시절이 어떤 때였어요?
걸출한 총리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 왕이 세워지면서 이스라엘의 번성을 두려워했습니다.
70명으로 내려간 한 가족이 400년이 지나면서 장정만 60만 명, 여인과 자녀들까지 150 만에서 200만 명의 대 민족으로 번성을 했으니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습니까?
자칫하면, 애굽이란 나라가 이스라엘로 바뀔 수 있는 위기감을 느낀 겁니다.
그래서 민족 말살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커다란 국고성을 두 개나 짓기로 하고 그 일에 이스라엘을 노예로 투입했어요.
뼛골이 부서지도록 일을 해야 만들어낼 수 있는 하루 벽돌제조의 양을 할당했고 이후에는 볏짚도 주지 않으면서 그 양을 달성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인종말살 정책을 폈습니다.
“사내아이는 낫는 족족 죽여라!” 모든 산파들에게 명령했습니다.
하필, 이런 기막힌 위기의 때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명을 어기고 아이를 살렸습니다.
그렇게 석 달이 지나 아들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마지막으로 위험천만한 결단을 했습니다.
3개월 밖에 안 된 핏덩이를 갈대 상자에 넣어 물에 띄웠습니다. 참담한 결단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이런 참담한 결단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그 자녀에게서 내 손을 떼야 할 때가 있어요.
부모의 힘으로 한 터럭도 해결해 줄 수 없는 일이 닥쳤을 때, 부모인 내가 할 일은 그 자녀의 손을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아요.
우리는 거의 다 그런 순간이 오면, “내가 죽으면 죽었지 내 자식은 포기하지 못한다!” 버팁니다.
그런데 그렇게 목숨 건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린 이걸 알면서도 붙들고 늘어집니다.
여러분, 그때가 바로, 모세 어머니처럼 내 자식에게서 내 손을 떼야 할 땝니다.
내가 내려놓고 포기할 때, 내 자식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왜냐하면, 부모인 내 손을 놓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이 움직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끝까지 붙들고 놓지 않으면 하나님도 끝까지 내 자식을 터치하지 않고 내버려 두십니다.
내가 일찍 손을 놓을수록 하나님이 그만큼 일찍 내 자식에게 손을 얹으십니다.
전능자의 손길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이 예배 자리에 오시기 전에 자식을 내려놓지 못해서 자식과 다투고 온 부모들이 있지요?
자식을 내려놓지 못해서 부부끼리 다투고 온 분도 있지요?
언제까지 내가 붙들고 놓지 않을 겁니까?
부모인 내가 빨리 손을 떼야 전능자의 손이 더 빨리 어루만져 주십니다. 아멘?
오늘 말씀을 듣고 무조건 하나님 앞에 내 자식들을 내려놓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갈대상자를 잘 보세요,
엉성한 갈대들을 꺾어 촘촘히 짰습니다.
그리고 빈틈을 역청으로 메꿔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안전한 배가 됐나요?
임시 땜 통일뿐입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물이 스며듭니다.
또 풍랑이 치면, 뒤집힐 수도 있구요.
악어의 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갈대상자는 허약하기 짝이 없는 상자로 외형만 보면 한없이 문제가 많은 불안한 상자였습니다.
그런데요. 영적인 눈으로 한 번 갈대상자를 바라볼까요?
요즘 시대의 최첨단 핵잠수함보다 더 튼튼한 배였습니다.
핵 항공모함보다 더 안전한 배였습니다. 왜요?
그 배를, 여호와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니까요. 아멘?
모세가 어머니 요게벳의 손에서 떠난 그 순간, 하나님의 손이 그 상자를 붙들고 움직이셨습니다.
인간 어머니가 자기의 모든 힘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식을 포기할 때를 침묵 속에 기다려오신 하나님께서 그 포기의 순간부터 움직이기 시작하셨습니다.
전능자의 손을 들고서! 할렐루야!
그래서 여러분,
내 자식을 포기해야 할 때, 눈물을 쏟으면서라도 갈대상자에 태워 띄워 보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손이 내 자녀의 삶을 붙들고 움직이기 시작하십니다. 아멘?
그 이후로 내 자식 인생의 갈대상자는,
절대로 뒤집히지 않습니다!
절대로 맹수 밥도 되지 않습니다!
가장 안전한 곳으로 나아갑니다!
가장 존귀한 자리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들어 올리시는 자리로, 지위로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아멘?
어머니 요게벳의 손을 떠난 모세의 갈대상자는 그때 그 시대로는 가장 안전하고 완전한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바로왕의 딸, 공주의 손에 붙들렸습니다.
바로의 딸은 누구보다도 모범적으로 아비의 명령을 지켜야 했는데, 히브리 아이라는 것을 알고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를 살릴 유모를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이미 공주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 아이를 젖 먹여 기를 히브리 유모를 찾게 했고 역사는 모세의 친엄마가 유모가 되는, 기막힌 드라마로 펼쳐졌습니다.
여러분,
이럴 때, 박수 한 번 쳐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의 기막힌 연출에 박수를 보내드려야죠...
여러분,
하나님 시간표에, 기막힌 타이밍이 있습니다.
나를 이 땅에 보내신 기막힌 타이밍,
나를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신 기막힌 타이밍,
주님을 영접하게 하신 기막힌 타이밍,
사명자로 기름 부어주시는 기막힌 타이밍,
참으로 절묘한 하나님의 시간, 기가 막힌 타이밍이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갈대상자를 떠나보냈다면,
전능자의 손에서 이뤄지는 이 절묘한 타이밍을 기대하면서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아멘?
여기서 우리 모두 잠시, 뒤를 좀 돌아다보겠습니다.
만약, 모세의 어머니가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목숨 걸고 아들을 붙잡고 내려놓지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결국 어느 날, 아이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들통이 났겠고 생명을 잃고 말았을 것입니다.
앞에서 본, 하나님의 기막힌 손길이 닿지도 못한 채, 인생 종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사랑은 내려놔야 할 때, 내려놓는 것입니다.
나의 손보다 더 크신 손으로 완전하게 터치하실 그분께, 기회를 온전히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자녀를 완전하신 하나님 손에 맡기십시요! 아멘?
여기서 이 찬양을 함께 부를 게요...
‘완전하신 나의 주’ 찬양>
완전하신 나의 주 주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레 영광 다 경배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교우 여러분,
모세의 어머니가 뛰어난 어머니였다는 게 어떤 것입니까?
자식을 완전히 포기하고 떠나보냈다가 하나님의 손에서 돌려받은 후에,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왕자로 자라기 전에, 가장 중요한 기초 작업을 했습니다.
확실한 정체성을 심어줬어요.
“넌 이제 바로의 궁에서 자라나겠지만 넌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넌 하나님의 아들이야. 네 조국은 이스라엘이며,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란다!” 할렐루야!
“어디서 어떤 일에 직면하든지, 넌 하나님의 자녀라는 걸 기억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의 생애를 언제나 승리로 이끌 것이다!” 할렐루야!
여러분, 전 세계 인구의 0.2% 밖에 안 되는 1,560만 명의 인구로 노벨상 60%를 휩쓴 민족이 있지요?
유대인들입니다.
미국에 사는 유대인은 약 600만 명으로 미국 인구의 2% 밖에 안 되는데도, 조국 이스라엘에 매년 3조원의 원조비용을 보내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유대인들은 나치 독일에 의해 600만명이나 학살당했는데, 당시 유럽에 살던 유대인 900만 명의 2/3나 되는 엄청난 숫자였습니다.
그들이 어떤 학대를 받았는지?
일부분이지만 영상을 잠간 보도록 할게요.
https://www.facebook.com/100001071750973/videos/1759950174050691/
여러분, 어떻게, 이런 학대를 받고 인종말살을 당하다시피 한 유대인들이 다시 일어나서 미국을 비롯해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민족이 될 수 있었습니까?
또 어떻게 세계 곳곳으로 흩어졌던 나라가 1900년 만에 다시 그 땅을 찾고 돌아와 아랍국가들 숲속에서 독립국가로 인정받을 수 있었으며,
지금도 첩첩산중 아랍 국가들에 포위되어 사는데,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비결은 숨겨진 비밀이 아니고 누구나 다 알도록 공개돼 있는 비결입니다.
성경에 이미 기록된 비결입니다.
구약성경 신명기에서, 모세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계속 선포했던 것, 딱 하납니다. 뭔지 아세요?
기억하라! 였어요. 할렐루야!
무엇을 기억하라 했지요?
과거에 너희에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오늘도 네가 그 하나님께 순종하면 현재와 미래에 하나님의 전능한 손길이 함께 하셔서 너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게 하신다! 이것입니다. 아멘?
그러나 반대로, 과거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망각하고 오늘 네가 불순종하면 현재와 미래에 영원한 저주 속에 심판을 당할 것이다! 이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백성의 절반은 그리심 산에 서고 절반은 에발 산에 서고 그 중심인 세겜에서 여호수아가 율법을 낭독하라!”
율법을 읽다가 축복의 말씀을 낭독할 때는 그리심 산의 백성들이 ‘아멘’해야 하고, 저주의 말씀을 낭독할 때는 에발 산의 백성들이 ‘아멘’하라고 했어요.
모세는 백성들이 그 말씀을 잊지 않고 잘 지켜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다른 것은 다 몰라도 이것 하나는 지금도 열심히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그들이 오늘도 이 땅 속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있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이것은 유대인 뿐 아니라 세상의 그 누구라도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
바로 쉐마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이 쉐마, 신 6:4 말씀을 낭송합니다.
또 중요한 행사 때에도 낭송합니다.
낭송할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을 실천합니다.
신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쉐마에 핵심 원리가 있는데, 잘 들어보세요.
핵심 원리 첫째는,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것입니다. 아멘?
우리 영혼육, 온 몸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죽은 영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어요.
십계명의 서론을 보면, 노예 생활하던 애굽에서 구출해 주신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그래서 하나님만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죄와 사탄의 노예에서 구원해 주셨고 지옥에 떨어질 자에게 천국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오늘도 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형통의 복을 받는다 하셨습니다.
이것을 똑똑히 증명하는 것이 지구촌 0.2% 인구로 노벨상 60%를 휩쓸어간 유대인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쉐마의 두 번 째 핵심은,
이처럼 영혼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 6:7에 이 말씀을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어요.
그런데 어떤 성경에서는 ‘부지런히’를 ‘반복해서’라고 번역했고 어떤 성경에는 ‘거듭 거듭’이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거듭거듭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율법의 말씀을 적은 작은 통을 만들어서 손목과 미간에 붙였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을 했습니다.
여러분, 부모들은 모두 다 내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지요?
그래서 맛있는 것을 먹이고 예쁜 옷을 입힙니다.
용돈도 많이 주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을 놓치지 않게 하는 것,
이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줄 최고 선물입니다. 아멘?
우리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의 길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인도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 자녀의 하나님, 자녀의 자녀에게도 하나님이 되십니다.
대대로 그 하나님을 섬김으로 대대로 그 하나님의 손길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어머니들이 현실의 삶에 안주하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모세의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근본적인 정체성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가야 할 땅이 있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 자녀에게 부모인 내가 가르쳐 줄 가장 중요한 정체성입니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지금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는가?”
이것만은 모세 어머니처럼 확실하게 가르쳐줘야 합니다.
“너는 절대로 땅에만 소속된 백성이 아니다. 너는 천국의 백성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 땅은 네가 영원히 살 땅이 아니다 언젠가는 이 땅을 떠나 아버지의 땅으로 가야 한다. 그 준비를 항상 하며 살아야 한다!” 할렐루야!
여러분,
모세의 어머니처럼, 자녀의 손을 과감히 놓아야 할 때, 주저하지 말고 놓으십시오!
그리고 ‘내가 누구인가?’ 가정 중요한 질문에, 가장 정확한 답,
‘너는 하나님의 자녀며 하나님 나라의 일군이다. 영혼구원을 이루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사명자로 살아야 한다!’
이 분명한 정체성을 여러분의 자녀에게 똑똑히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저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심어주시고,
‘저들이 주님의 사역자’라는 정체성을 심어주시고,
‘이 땅을 주님께로 인도해야할 일꾼’ 이라는 사명자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심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자녀를 위해 포기할 것을 포기할 줄 아는 부모,
희생할 때 희생할 수 있는 부모,
자녀에게 확실한 자기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부모들이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향해, ‘내려놓을 것을 내려놓고 자녀에게 확실한 정체성을 심어주라’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찬양과 통성기도>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박영동 집사님,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지난 주 등록해 주신 분들입니다.
유검우 형제님,
이기연, 이선우, 이선옥 성도님, 축복합니다.
처음 오신 분들 중에 예인들과 한 가족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을 합쳐 가정주일예배로, 선교주일로 드렸습니다.
2부 예배 후에 각 선교회 월례회로 모입니다.
다음 주는 2부 예배 후에 권사회 월례회로 모입니다.
오늘 식사 후 1시부터 목장모임으로 모입니다.
예꿈 아동부 야외예배,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양재, 문화예술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7월 첫 주, 맥추감사절까지 꼭 한 영혼 씩 구원하시고 목장 60개 번성을 이루세요.
금주는 고린도전서 4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다음주일 2부 예배 후에 홈페이지 사역팀, 모이겠습니다.
5월 14일(월)~ 16일(수) 사랑의 동산 142기 영성훈련이 열립니다. 신청해 주세요...
다음주일 오후 2시부터 예인당회장배 전교인 탁구대회를 4층에서 열겠습니다. 신청해주세요.
청년부가 5월 한 달 동안 묵상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2층 예배실, 2시 40분입니다.
3040 수요전도와 목요전도팀 사역에 헌신하세요.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하신 후에 축도로 창립감사 예배와 축제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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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다스리라!
최성욱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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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가?
최성욱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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