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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수고를 회복하라! (데살로니가전서의 종교개혁)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7-09-16 22:00:37
조회수
: 200
살전 2:8-13 사랑의 수고를 회복하라! 170917주일낮예배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아멘.
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사랑합니다! 사랑의 수고를 회복하세요!
지금은 고인이 된 황수관 박사, 다 아시죠?
이 분은 사실 어린 시절에 이미 죽었던 사람이었어요.
이분의 어머니 이야기가 강의할 때마다 항상 단골로 등장 했는데, 그 중 하나의 이야깁니다.
한국전쟁 후 어느 날, 어린 황수관이 홍역을 앓게 됐는데, 당시만 해도 홍역은 어려운 병이었고, 걸리면 목숨을 건지기가 쉽지 않았죠.
그런데 이 몹쓸 홍역을 앓다가 그만 숨이 끊어지게 됐어요. 그런데도 어머니가 숨이 끊어진 아들을 품에 안고 놓질 않았어요. 보다 못한 아버지가 나섰어요.
“죽은 자식 품에 안아서 뭐하나. 부모 앞에서 죽은 자식은 자식도 아니야...”
그리고는 아들을 지게에 지고 가서 묻어주겠다 했는데, 어머니는 아들을 품에 안고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시다면, 내 아들, 살려주세요!”
그리고 나서 어린 아들의 몸을 혀로 핥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고름이 가득한 아들의 몸을 얼굴부터 시작해서 온 몸을 혀로 핥았습니다. 이 어머니가 눈물을 쏟아가며 혀로 핥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죽은 아들의 몸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살아났습니다! 할렐루야!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어머니 사랑이, 자식을 죽음에서 건져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바로 이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 사도의 심장을 볼 수 있는, 그런 말씀입니다.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회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됐어요.
사도 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설립한 교회로 선교는 아주 성공적이어서 유대인의 회당에서 바울의 복음 선포가 이뤄졌구요.
야손 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최초로 교회가 시작됐는데, 바울의 선교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보세요.
행 17:1-4)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니라... 아멘.
예수께서 그리스도 메시아였다는 복음을 선포했을 때, 헬라사람들 큰 무리가, 적지 않은 귀부인들까지 예수를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어요.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겁니다.
그런데 이 성공적인 선교에 찬 물을 끼얹는, 거센 핍박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야손의 가정으로 환난이 들이닥쳤습니다.
행전 17:5-9)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아 놓아 주니라
야손의 집을 침입한 유대교인들이 바울과 선교 일행들을 찾지 못하자 야손과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으로 가서 고발을 했어요.
“가이사 황제의 명을 어기고 가이사 외의 임금, 예수가 있다고 외치는 자들입니다!”
결국 야손과 일행은 보석금을 내고야 풀려났습니다.
바울은 사실 이 일을 보면서 급히 몸을 피할 수밖에 없어서고 성공적인 출발을 했던 데살로니가 선교는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됐고 베뢰아 지역으로 옮겨서 선교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선교하던 바울에게 또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공격했던 극성스런 유대인들이 베뢰아까지 쫓아온 거예요.
행 17:13-14)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바울이 움직이는 곳마다 쫓아다니면서 복음 전하는 일을 방해하고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데살로니가 교회와 바울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정말 기적처럼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데살로니가 교회가 다른 교회들이 본받을 정도로 성숙한 신앙을 세우며 ‘소문난 교회’라는 별명을 갖게 됐구요.
귀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예인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그러니까 바울 사도에게 데살로니가 교회는요.
마치 엄마가 애틋하게 자식을 그리워하듯 감사하면서도 안쓰럽게 여긴 그런 교회가 되었습니다.
바울의 김동과 마음이 살전 2:8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살전 2: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아멘.
보세요.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었는지 알 수가 있죠?
자신의 목숨조차도 얼마든지 기뻐하며 내줄 수 있다고 고백했어요.
바울은 마치 자기 아이를 위해서는 심장이라도 떼어줄 각오가 돼있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데살로니가 교회와 교인들을 사랑했습니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엄마에게 여섯 살밖에 안 된 딸이 물었어요.
“엄마 지금 뭐해요?”
“옆집에 사는 아줌마 주려고 볶음밥 만드는 중이야...”
“왜요?”
“그 아줌마가 지금 너무 슬프거든... 얼마 전에 딸을 잃어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단다... 그래서 우리가 한 동안은 위로해 줘야 해...”
“왜 우리가 돌봐줘야 되요?”
“얘야, 사람은 아주 많이 슬플 때는 음식을 만드는 것도, 집안 청소 같은 작은 일도 하기가 어려워지거든... 아줌마는 딸을 잃어서 한 동안은 모든 것을 할 수가 없단다. 그러니 너도 아줌마에게 도움이 될 좋은 방법을 한 번 생각해 봐...”
얼마 후에, 이 아이가 그 아줌마를 찾아갔어요.
웃음도 없이 목소리도 젖은 목소리로 눈에 물기도 마르지 않은 아줌마가 아이를 맞았습니다.
“얘, 너, 웬일이니?”
“엄마가 그러는데요. 아줌마가 딸을 잃고 마음에 상처가 나서, 그래서 너무 슬프다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일회용 반창고가 들려져 있었어요.
“아줌마, 마음에 난 상처에, 이걸 붙여 봐요. 그러면 금방 나을 거예요...”
아줌마의 목이 메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그리고 무릎을 꿇고 아이를 껴안았고 눈물을 쏟으며 말했습니다.
“고맙다. 얘야, 정말 고마워... 이 반창고가 아줌마 상처를 금방 낫게 해줄 거야...”
그리고는 상점으로 달려가서 사진을 넣을 수 있는 둥글고 투명한 열쇠고리를 하나 사다가 그 속에 아이가 준 반창고를 넣었어요.
그것을 바라 볼 때마다 상처가 조금씩 치료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사랑은요. 고통을 느끼는 신경의 조직과도 같아요.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암으로 고통 속에 죽어갈 땐 안됐다는 마음은 들어도 고통까지 느끼진 않지요. 그러나, 내 핏줄이 병으로 괴로워할 땐, 뼈마디 마디가 찔리는 것처럼 아픔을 느끼잖아요?
바울 사도가 바로 이런 사랑을, 아직은 여리고 여린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문난 교회에, 한 가지 티가 있었어요.
바울이 그토록 사랑한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주님이 재림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 때문에 혼란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하나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지도자가 없는데도 환난과 핍박 중에 견실하게 세워져가고 있는 것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글이었구요.
또 하나는, 잘못된 재림 신앙을 바로잡아 주려는 글이었어요.
여러분, 여기서 우리는 복음에 사로잡힌 일군의 눈물겨운 수고를 볼 수가 있지요?
먼저, 바울사도는 아직 연약한 성도들이 시험에 들까봐 그들로부터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요구하지 않고 밤낮으로 일을 해 가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자비량 선교를 한 거예요.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나보다 약한 자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려고! 할렐루야!
여러분, 오늘 나의 행동 하나가 내 곁의 영혼을 살릴 수도 있고 주저앉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 언어, 내 행동 하나, 하나가 너무 중요합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오, 주님, 나를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존경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사랑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칭찬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명예로워지려는 욕망으로부터 찬양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선택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인정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인기를 끌려는 욕망으로부터 나를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그 다음에 바울은요.
모든 믿는 자들 앞에서 전혀 부끄럽지 않은, 거룩하며 옳고 흠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먼저 믿은 교인들이 할 일이 무엇이죠?
삶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아멘?
어느 날 한 어머니가 아들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어요. “선생님, 제 아이가 사탕을 너무 많이 먹어 이빨이 다 썩었어요. 사탕을 먹지 말라고 아무리 타일러도 말을 안 듣는데, 제 아들은 선생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들어요. 그러니 선생님께서 말씀 좀 해 주세요...”
그런데 간디가 이렇게 말했어요. “한 달 후에 데리고 오세요. 그때 말해 줄게요”
아이 어머니는 이상했지만 한 달을 기다렸다가 다시 간디에게 갔는데 또 이렇게 말했어요.
“한 달만 더 있다가 오세요...”
“또 한 달이나 기다려야 되요?”
“예, 한 달만 더 있다가 오세요”
아이 어머니는 정말 이해할 수 없었지만 참고 있다가 한 달 후에 또 갔어요. 그랬더니,
“얘야, 지금부터 사탕을 먹지 말아라...”
“예, 선생님, 절대로 사탕 안 먹을게요...”
아이의 어머니가 이해할 수 없어서 간디에게 물었어요.
“선생님, 이 간단한 말씀 한 마디 하시는데, 왜 두 달 씩이나 걸렸지요?”
“예, 실은요. 나도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먹고 있었거든요. 그런 내가 어떻게 이 아이에게 사탕을 먹지 말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이 아이에게 사탕을 먹지 말라고 말하기 위해, 내가 사탕을 끊는데 두 달이나 걸렸습니다...”
여러분, 내 삶이 본이 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예수를 믿어도 내 삶이 본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영혼을 향해, 예수 믿으라고 권면할 수가 있겠습니까?
먼저 예수를 믿었는데, 행동하는 게 본이 안 되고 오히려 기피인물이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주님을 믿는 길을 막아버리고 천국 문까지 닫아버리는, 중한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나의 삶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정말 신랑 되신 주님의 은혜를 입은 정결한 신부인가요?
진지하게 돌아보시고 주님의 신부로 삶의 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는요. 믿음은 가졌어도 아직은 연약한 교인들이 구원해 주신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대하듯 권면을 했습니다. 위로도 했구요. 또 경계의 말도 전했습니다. 그래야만 저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면서 하나님께 끊임없는 감사를 드렸는데, 그것은 자신이 전한 복음을 받아들인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사도들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질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사도가 전하는 말을 사람의 말도 듣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이런 믿음을 사람들에게서는 받은 말씀이 삶 속에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줄 믿습니다. 아멘?
여러분, 오늘 내 삶이, 내 신앙이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내 삶이 주님을 닮았을 때, 내가 하는 말이 주님의 말씀처럼 들리게 된다는 것, 아시지요?
그리고 그런 말씀을 받은 자들 속에서는 오늘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영혼이 살아납니다.
주님이 동행하시는 증거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아멘?
옛날에, 한 인디언 추장이 있었는데요.
어느 날 한 백인이 그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기 위해 찾아왔고 그래서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추장이 다음날 아침에 그 백인을 오두막집에서 나오게 하고 물었어요.
“당신은 지난밤에, 이 오두막집을 통과한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백인이 눈길을 자세히 살펴봤더니, 거기에 선명하게 한 사람의 발자국이 남아 있었어요.
다른 발자국은 찾아볼 수 없어서, “한 사람밖에 지나가질 않았군요...” 대답을 했어요.
그랬더니 추장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지난밤에 이 오두막집 앞을 수백 명의 인디언들이, 한 부족 전체가 지나갔어요...” 그리고는 설명을 했어요.
“인더언들은 자기가 어떤 곳으로 갔는지 알리고 싶지 않을 때는, 추장이 제일 선두에서 걷고 나머지 사람들이 일렬로 따라가면서 추장이 밟았던 발자국만 정확히 밟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하나의 발자국만 남깁니다. 그래서 잘 보세요. 수백 명이 아니라 한 사람만 지나간 것처럼 보이죠?”
여러분, 본이 되는 삶을 산 다는 것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발자국 위에 내 발자국을 그대로 올려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의 문제가 뭡니까?
주님이 걸어가신 그 발자국 위에 내 발을 얹어놓기만 하면 되는데, 다른 길로 내 발자국을 새로 내서 걸어왔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내 걸음을 주님 발자국 위에 그대로 한 걸음 씩, 올려만 놓으면 됩니다. 아멘?
1.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2.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함께 가려네
3.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4. 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크신 영광 보여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후렴>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I can hear my Sav-ior call-ing ( X 3 )
Take Thy cross and follow follow me
여러분, 거룩함을 지키며 옳은 삶, 흠 없는 삶을 산,
사도 바울의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I can hear my Sav-ior call-ing ( X 3 )
나는 지금 나를 사명으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Take Thy cross and follow follow me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라!” 할렐루야!
오늘 저와 여러분은 내 하나님이 나의 증인으로 서실 수 있을 만큼 영적으로 떳떳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든지 거룩한 설득력을 얻기 위해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를 가진 존재로,
내 곁의 성도들 서로에게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아멘?
바울은 강조했어요.
자신의 관심은 오로지 하나, 어떻게 하면, 데살로니가 지역의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설 수 있을까?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계신 여러분,
먼저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내어 드리십시오.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 주님의 마음과 주님이 주신 비전을 나누십시오.
사랑의 수고를 회복하세요!
이것이 개혁과 변화를 원하는 우리가 오늘도 걸어가야 할 생명의 길인 줄 믿습니다.
이제, 조용히 눈을 감아보세요.
여러분, 내 심장은 하루에 10만 3689번을 뛰구요.
내 몸속의 피는 하루에 2억 6880만 km,
서울에서 부산까지 2700번 왕복하는 거리를 달려갑니다.
그리구요. 하루에 숨을 2만 3040번을 쉬는데요.
내가 큰 수고를 해서 내 심장이 그렇게 많이 뛰어줍니까? 또 내가 달리라고 해서 내 피가 이렇게 엄청난 거리를 달려줍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심장이 뛰고 피가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리구요. 내가 하루를 살아가는 데, 엄청난 생명의 유지비가 들어갑니다. 일단 물과 산소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심장이 뛰고, 세포가 생성되고, 먹은 음식물이 소화되고, 그것이 열량으로 변해 각 기관에 보급되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움직이고, 듣고, 보고, 걷는 것 등 등, 돈으로 내 생명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천만 원 정도의 시설비와 유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한 달이면, 3억이구요. 1년이면 36억원이 됩니다.
그런데요. 우리는 병이 들면 비싼 돈을 지불하고 병을 고치면서도, 날마다 천만 원의 생명 유지비를 공짜로 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고 감사도 없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무런 대가도 보상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주셨습니다.
자신의 외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고 다시 살아나게 하심을 통해 나의 구원을 이뤄주셨습니다. 아멘?
십자가 죽음을 통해 내 죄를 완전히 사해주셨고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영원한 생명을 나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진정 내가 감사할 조건이며 기뻐할 이유가 되지 않습니까?
이 모든 일에 약간의 차질만 와도 내 생명에 금방 이상이 오는데, 내가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고 생각조차 안 하는데도 이처럼 정확하게 내 심장이 뛰어주고 내 폐가 호흡을 해주도록 내 생명을 지으시고 지탱해주시는 하나님께 내가 드릴 감사가 무엇입니까?
한 영혼 구원의, 감사입니다. 아멘?
그리고 구체적인 예물의 헌신입니다. 아멘?
우리는 지난 3주 동안 릴레이기도를 하면서,
한 영혼구원과 건축헌금 작정의 헌신서를 오늘부터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제 주보 안의 유인물을 다 꺼내시구요.
다시 한 번 이 찬양을 부르면서, 내 머리 속에 주님이 이 시간 떠올려 주시는 한 영혼,
내가 구원해야 할 그 영혼의 이름을 적어 보세요.
그리고 조용히 기도하면서 그분을 포함해서 올 연말까지, 내가 몇 명을 구원할 것인지? 내 각오와 작정을 써보세요.
준비가 된 분들은 한 영혼 구원과 성전의 헌당을 위한 건축 예물 헌신서에 내 결단을 옮겨 적으시기 바랍니다.
1.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2.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함께 가려네
3.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4. 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크신 영광 보여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후렴>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I can hear my Sav-ior call-ing ( X 3 )
Take Thy cross and follow follow me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아쉬레 중창단,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하고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전도주일로 전도예물 드렸구요. 다음주일은 각 선교회 월례회로 드립니다.
전교인 한 영혼구원과 건축헌금 동참을 위한 세 이레 릴레이기도가 어제까지 진행됐구요. 수고하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금주에 기록하지 못한 교우들은 주보 안의 ‘한 영혼구원과 건축예물을 헌신서를 보시고’ 마음의 결단이 섰을 때 주일예배 봉헌 시간에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 동안 계속해서 갈라디아서 1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18일(내일, 월)~21일(목)까지 우리 교단 제 102회기 총회가 양재 온누리 성전에서 진행됩니다.
서울강남노회 목사님들의 대표로 제가 참석하고,
장로님들의 대표로 정성갑 장로님이 참석합니다. 성총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금요일 밤마다 금요특별부흥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가 심혈을 기울일 때, 여러분은 그 자리에 나와 계시기만 하면 그 축복의 불꽃이, 부흥의 불꽃이 여러분과 자녀들에게 그대로 부어질 것입니다.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인전도대 사역을 합니다. 3040 팀에서도 첫 째 셋째 주 토요일에 동참하게 됩니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예인 성경대학을 9월 12일(화)에 개강했구요.
화요(십자가와 구원), 목요(구약반), 토요(신약반)으로 진행합니다.
10월 8일(주일)부터 버스운행을 스타렉스 운행으로 바꿉니다. 시간 운행표를 참조해 주세요.
황순옥 권사님(이은주 성도 시모님) 입원 중,
임준희 권사님(갈비뼈 부상으로 요양 중),
신양순 권사님(허리 수술 후에 회복 중).
이사 / 최장숙 권사님 / 개포동으로...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을 부른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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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행하라!
최성욱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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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의 영을 물리치라!
최성욱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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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스릴을 즐기라!
최성욱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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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공자니라!
최성욱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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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기대하라!
최성욱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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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
최성욱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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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삶을 살라!
최성욱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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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이렇게 부르짖으라!
최성욱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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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축복의 통로가 되라! (신년감사주일)
최성욱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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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를 찾으라! (송년감사주일)
최성욱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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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절)
최성욱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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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이루라! (대림절 #4)
최성욱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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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경배하라! (대림절 #3)
최성욱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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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순종하라! (대림절 #2)
최성욱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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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의 기회를 붙들라! (대림절 #1)
최성욱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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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감의 상처를 치유 받으라!
최성욱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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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감사절에 기억하라! (추수감사 온가족 예배)
최성욱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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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영 분별의 은사를 구하라!
최성욱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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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다스리라!
최성욱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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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가?
최성욱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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