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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을 회복하라! (고린도후서의 종교개혁)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7-09-30 16:28:01
조회수
: 275
고후 5:18-20 화목을 회복하라! 171001주일낮예배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아멘.
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사랑합니다! 화목을 회복하세요!
화목이 정말 중요한데요. 화목이 무엇입니까?
원문에는 ‘reconcile’ 이라는 단어를 써서 ‘화해시키다, 조화를 이루다, 일치하게 하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누구시죠?
우리 주님이십니다.
바울 사도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하면서 이 거듭남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가 화해를 이루게 하셨다고 선포했어요. 그리고 이어서,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죄인 된 우리가 화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바로 이 놀라운 직책, 주님이 하신 그대로,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후 5:18-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아멘.
바울 사도는 우리가 진정 영적으로 성숙한 자냐 아니냐의 척도를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이 어떠한가? 이것이 뛰어나면 성숙한 사람이고 그렇지 못하면 성숙하지 못한 자라고 했는데, 여러분, 나는 지금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진지하게 한 번 돌아보세요.
나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 언제나 좋은 이미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오히려 나 때문에 사람들 사이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까?
고전 6: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이 말씀을 잘 보세요.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 안에 당파와 미움, 증오 이런 것들이 많았는데 이 갈등 속으로 뛰어 들어가 상처 난 것을 화해시킬 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교회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많아도 사람들의 갈등 속에 뛰어 들어가 화해시키고 회복시키고 있는 일군은 찾가 참 어렵습니다.
우리 주님도 말씀하셨죠?
산위에 올라가셔서 하나님나라의 진리를 설교하며 선포하실 때,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잘 보세요. 화평케 하는 자가 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될까요?
하나님이 하신 일이 뭐예요? 어떤 일이었어요?
화평케 하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똑같은 일을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틀림없다면, 우리 모두가 다 화평케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내가 가는 곳에서 언제나 싸움이 아니라 평화가, 물고 뜯는 것이 아니라 화해가 일어나며, 내가 그곳으로 갈 때에 절망의 자리가 소망의 자리로, 회복의 자리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아멘?
그러면 어떻게 저와 여러분이 화해자로 설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가 모든 사람들과 화목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화목케 하는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요??
릭워렌 목사님은 7 가지로 이것을 말씀했는데, 저는 간단하게 3 가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1.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화해자로, 화목케 하는 자로 서려면, 사람과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화목을 이루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
저도 목회를 이제 37년 이상 하다보니까 교인들끼리 다투고 싸우며 진통을 겪는 일들을 경험한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그런데 교인들끼리 문제가 생겨서 싸우면 언제나 1:1의 싸움이 목장과 목장의 싸움으로 번지게 됐구요. 마지막에는 반드시 목사를 향해 연합된 공격이 달려오는 것을 경험했고, 그때마다 너무 곤혹스러웠어요.
목사가 언제 싸움을 붙였습니까?
그런데 마지막에 화살은, 언제나 힘들이 합쳐져서 목사에게로 연합공격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참 황당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님이 깨우쳐주신 진리가 있어요.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고, 그 속에 있는 영들을 미워하라. 그리고 그 영들을 추방하라!” 할렐루야!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교인들 간에 갈등하고 싸울 땐, 저는 그 당사자들 사이에 들어가 서지 않고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냥 엎드린 게 아니고 백지 두 장을 가지고 맨 꼭대기에 지금 다투고 있는 교인의 이름을 한 장에 하나씩 적었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어요.
“지금 이 집사님에게 들어가 있는 영들의 이름을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기도하며 묵상을 시작하면, 그 집사님 속에서 들끓고 있는 어둠의 영들 이름이 하나 둘 씩 떠오를 때, 그 영들의 이름을 그 집사님 이름 밑에다가 죽 적었습니다.
또 그 다음엔 그 상대방 권사님의 이름을 써놓고 하나님께 또 여쭈었어요.
그리고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영들의 이름을 권사님의 이름 밑에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 장이 다 완성되면, 저는 이 두 장의 어둠의 영들의 리스트를 들고 강단 앞에 엎드려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했어요.
“( )집사로부터 분쟁과 투쟁의 영은 떠나갈지어다!”
“( )권사로부터 파괴와 분리 열등감의 영들은 떠나갈찌어다!”
목회자와 교회에 주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이 강력한 영적권세를 가지고 담대하게 선포하며 기도만 했는데,
어느 날 새벽에 새벽기도를 마친 그 중의 한 분이,
“목사님, 제가 왜 그 권사님을 그렇게 미워했어요? 오늘 새벽에, 갑자기 아무 이유도 생각이 나질 않아요...” 할렐루야!
목회자의 기도에 견디다 못해 어둠의 영들이 떠나가자 본래의 모습으로, 왜 싸웠는지도 모르는 본래의 온전한 모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것을 묶고 푸는 영의기도를 해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 화해시키려 시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불화를 일으키고 상하게 하고 찢겨지게 한 모든 영들의 이름을 주님께 여쭙고, 가르쳐주시는 영들을 강력하게, 예수 이름으로, 추방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이것이 가장 빠르고 강력한, 내가 모든 인생들과 화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지름길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화목케 하는 직분자로 설 수가 있습니까?
2. 사람들 속에 항상 내가 먼저 다가가 그들의 감정에 고개를 끄덕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 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예배보다 관계 회복이 우선입니다. 관계가 엉클어져 있는 상태에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온전히 받으실 수가 없어요.
시편의 기자는,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님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기도가 무슨 소용이 있고,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데 드리는 예배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마 23: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화해는 바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엡 4:26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우리가 분을 풀지 못하고 있을 때, 우린 사탄에게 정복을 당하고 있는 것이고 그때부터 너절너절하고 추하게 더럽혀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해가 지기 전에 분을 풀어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생명이 붙어 있을 때에 기회가 있을 때에 속히 화해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죽을 수도 있구요. 그 사람이 먼저 죽을 수도 있어요.
그것이 오늘이나 내일에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기회를 다 놓치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변명하려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이 구절을 보세요.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여기 ‘돌아보다’ 라는 단어의 원어가 ‘스코포스’ 라는 단어인데, 망원경 아시죠? 현미경두요? 스코포스는 망원경과 현미경의 어원이며, 직역하면 ‘매우 깊은 관심을 갖는다’ 이 말이예요. 그러니까, “너의 일만 깊은 관심을 가지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일에도 그렇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라. 그러면 나의 기쁨이 너로 인해 충만해질 것이다!” 할렐루야! 이것이 우리 주님의 음성입니다. 아멘?
여러분, 중요한 것은, 내가 화목 하는 자가 되려면 먼저, 상처 입은 자에게 다가가야 하고 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끌어안아 주는 공감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깊이 새기셔서 모든 관계를 화해로 회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어떻게 하면 우리가 화목케 하는 직분자로 살 수가 있습니까?
3.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주님은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들로 더불어 화목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려면 오늘 나에게 있는 약점과 잘못을 먼저 고하지 않고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어요.
나의 약점을 내가 인정하지 않을 때, 나 자신부터 진실함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 문제투성이인 내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화해시키는 자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주님이 정확하게 말씀하셨잖아요?
마 7:4-5)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우리 옆의 분에게 말해주세요
내 속의 들보부터 / 빼냅시다!
어떤 권사님의 집안 이야깁니다.
아들의 결혼을 위해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가 있었는데, 신부의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고, 신랑의 부모는 서울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분이셨대요.
호텔 레스토랑에서 양가 부모님과 신랑 신부가 한 자리에 모였고 정중히 인사를 나누고 서로 상대방 자녀들을 축복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그러다가 식사 시간이 되면서 그 좋았던 분위기가 갑자기 어색하고 이상한 분위기가 돼버렸습니다.
신부의 시골 부모님이 식탁 위에 멋지게 접혀있는 헝겊 내프킨을 모자로 알고 머리에 써버린 거예요. 순식간에 이루어진 일이라 딸도 어떻게 해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더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신랑 댁 부모님도 식탁위의 내프킨을 머리에 뒤집어썼습니다.
아무런 소란도 없이... 그저 약간의 미소를 지으며...
그래서 신랑과 신부도 내프킨을 모자로 쓰고 정말 맛있는, 정말 화목한, 사랑이 가득한, 식사를 나눴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을 때, 진한 감동과 함께 우리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모든 격차를 사랑 하나로 덮어버리신 우리 하나님!
하나님과 죄를 가진 우리의 격차는, 하늘과 땅보다 더 큰 격차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죄인인 날 살리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찾아오셨습니다.
그것뿐입니까? 죄 한 터럭 없으신 분이 누더기와 걸레와 같은 우리 죄들을 다 뒤집어쓰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죽어주시는 사랑! 죽어주실 수 있는 사랑!
이 사랑은, 어떤 것으로도 표현이 불가능한,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사랑을 부어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받으시고 우리를 지옥불의 멸망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우리와 화해를 이뤄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이 사랑을 황송하리만큼 뒤집어 쓴 우리가 오늘 이 땅 위에서 이뤄야 할 화해가 무엇입니까?
내 가정, 내 가족 안에서 먼저 이 화해를 이뤄야 합니다. 아멘?
이제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이 시작됐는데, 먼저,
우리 가족들 안에서 불화를, 화해로 바꾸시기를 축원합니다.
똑같은 세상을, 똑 같은 시대에 살면서, 어떤 사람은 물질과 상관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어떤 사람은 허구 헌 날 다투고 싸우며 상처를 입히고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 중에 이런 딱한 영혼들이 있다면, 이번 추석 명절에 서로의 상처를 사랑으로 덮어주세요. 그리고 온전한 화해를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하나님과 불화 속에 있는, 구원 받지 못한 내 가족들을 구원하시는 화해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멘?
꼭 그렇게 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목자로서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예인의 가족들은 모두가 다 오늘 말씀처럼 화목케 하는 직분자로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1. 먼저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하세요!
2.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 고개를 끄덕여주세요!
3. 나의 잘못을 먼저 고백하세요! 할렐루야!
이 사랑의 회복이, 화해의 회복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우리 안에서 새로운 개혁으로 일어나라고 오늘 하나님이 우릴 향해, 친히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화해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우리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임소영 집사님,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하고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선교주일로 선교예물을 드렸구요. 예배 후에 권사회 월례회로 모입니다.
주보 안의 ‘한 영혼구원과 건축예물을 헌신서’ 를 아직 제출하지 못한 분들은 기도하면서 마음의 결단이 섰을 때 헌신서를 기록하셔서 예배 봉헌 시간에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 동안 한 영혼 구원에 주력하시기 바랍니다.
한 주 동안 계속해서 로마서 1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추석명절 연휴입니다. 가정마다 예배하는 절기를 맞으시고 주보에 넣어드린 추석 추모예배순서지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금주 수요일저녁 예배와 금요기도회는 가족예배와 모임으로 대신합니다.
10월 22일(주일) 오전 11시에, 추수감사예배를 자녀들과 함께 온가족 예배로 드립니다.
세례와 입교를 해야 할 교우들은 사역자에게 신청해 주세요.
이날 식사 후에 오후 2시부터 우면초등학교에서 3040 주관 전교인 체육대회로 모입니다.
풍성한 선물을 위해 물품과 경품의 후원을 받겠습니다. 우수웅 집사님, 김형숙 집사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일부터 버스운행을 스타렉스 운행으로 바꿉니다. 시간 운행표를 참조해 주세요.
황순옥 권사님(이은주 성도 시모님) 입원 중,
신양순 권사님(허리 수술 후에 회복 중).
서금숙 집사님, 일천 번제 완료하셨습니다.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을 부른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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