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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능력을 회복하라! (에베소서의 종교개혁)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7-10-18 17:22:39
조회수
: 388
엡 1:15~23 교회의 능력을 회복하라! 171015주일낮예배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아멘.
오늘도 이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사랑해요!
교회의 능력을 회복하세요!
여러분, ‘작정’과 ‘예정’의 차이를 아세요?
엡 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신 대로, 그 뜻을 작정하신 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말씀인데요.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모든 일’은 글자 그대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과 모든 만물까지 다 포함된 것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통치하시는 것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작정 속에서 되지 않은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작정의 손이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이 땅 역사의 최초 과거부터 현재와 이 땅의 마지막 미래까지 다 움직이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예배를 드리고 있는 저와 여러분의 아버지세요! 할렐루야!
그러면, 예정은 뭘까요?
하나님의 모든 작정 중에서 특별히, ‘인간의 구원’과 관계된 하나님의 작정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때에 부르셨어요.
그리고 예수를 영접하게 하셨구요.
마지막에는 천국에서 영광을 받을 영화로운 존재로 지금도 우릴 이끌어 가고 계시는데,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울 사도가 이렇게 하나님의 예정을 통해 구원을 받은 에베소교인들에게 축복을 선포하면서 오늘 본문 말씀이 이어지는데요.
먼저 에베소 교인들의 진실한 믿음 이야기와 성도들끼리 서로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도할 때마다 에베소 교인들을 생각하면 너무 감동이 되어서 감사의 기도를 멈출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엡 1:15-16)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그러면 여러분, 바울사도가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어떤 기도를 했는지 궁금하시죠? 잘 들어보세요.
1. 에베소 성도들이 하나님을 알게 해 주세요!
에베소 교인들은 이미 하나님을 만났고 경험했고 깊이 알고 있는데도 또 다시 기도했어요.
하나님을 알게 해 달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더 알게 해주세요. 무지한 인간이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야만 합니다. 그러니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으셔서 하나님을 더 알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하나님을 아는 일은 끝없이 계속해서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이 없이는 하나님의 이 놀라운 작정이나 예정을 알 수가 없기에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서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을 알게 해 달라는 그런 기도였습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지혜와 계시의 영 그러니까,
어떤 신비한 명상이나 황홀경을 통해서 영을 받는 그것부터 먼저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은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계시의 영이 가득 부어진 가장 큰 축복의 선물을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뭔지 아세요?
성경 말씀입니다. 아멘?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우리에게 하늘의 지혜, 하나님의 지혜가 부어지고 하나님의 계시가 우리에게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아멘!
길게 얘기했지만, 성경 한 권으로, 우리 하나님을 알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 기울여 들어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 자신의 목소리라고 강조하셨어요.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받기 전에, 내 속에서 이런 고백을 먼저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준비하신 것을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여러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모두 받으려면,
먼저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거해야 합니다.
앞에서도 말씀했지만 어떤 신비한 명상이나 황홀을 통해서 주님 안에 거하는 걸 배우는 게 아닙니다.
주님 안에 거하기를 배우는 방법은 기록된 말씀,
성경의 말씀을 충분히 받아 영적 양식을 섭취하고 성령께서 그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서 살아 역사하게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묵상할 때, 하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며 성령께서 그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게 만드시도록 구하면서 하나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맴돌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거하도록 하면,
그 말씀들이 우리를 자극해서 엎드려 기도하도록 만듭니다.
그 말씀의 틀 속에서 기도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동일한 선상에 있게 되고, 하나님이 그런 내 기도에 응답을 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소홀히 하는데 하나님을 알 수가 없구요. 말씀을 소홀히 하는데 기도의 응답이 온다?
이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여러분, 욥기의 주인공이 누구예요?
욥이요?
한 전도사님이 목사고시 면접에서 이 질문을 받고, 욥이라고 대답을 했어요.
그랬더니 고시위원 목사님이 호통을 쳤어요.
“그러니 설교가 이 모양 이 꼴이지요! 욥기의 주인공을 욥이라고 생각하니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고 설교도 헤매는 거예요. 욥기의 주인공이 어떻게 욥입니까? 하나님이죠!”
여러분, 어느 성경이나 주인공은 하나님이세요!
아브라함도 다윗도 베드로도 다 엑스트라예요.
성경읽기만이 아니죠. 내 인생의 주인공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세요! 아멘?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활자나 많은 책 중의 하나가 아니고 성령님이 살아 계셔서 생명을 불어넣은 책이기 때문에 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을 알게 되면, 내가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무디 선생이 자신의 간증을 했어요.
“내가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기도한 시간만 합쳐도 몇 달은 족히 될 것이다. 내 생각으로 믿음이란 번개불과 같이 어느 날 나를 확 달아오르게 할 어떤 것인 줄 알았다. 그러나 수없이 기도해도 믿음이 오지 않았다. 그런 어느 날 로마서 10장을 읽다가 ‘그런즉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란 구절을 보았다. 그 즉시 난 성경을 부둥켜안고 믿음을 구했다. 그리고 성경을 다시 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시작했더니 믿음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고 알고 이 말씀에 순종하는 이것이 제일이다.” 할렐루야!
여러분,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묵상하십시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계속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오늘보다 내일, 더 잘 알고 깊이 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다음, 바울 사도의 두 번째 기도가 뭐였어요?
2. 에베소 교인들의 마음눈을 밝혀주셔서 나를 왜 불러주셨는지? 불러주신 나에게 주시려는 하늘 기업이 얼마나 풍성한지?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위대하신가를 알게 하옵소서!
엡 1:18-19)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도, 내 마음의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아멘?
이 세상 곤충 중에서 눈이 가장 많은 곤충이 뭔지 아세요? 파리인데요.
파리의 눈은 여러 개의 눈이 합쳐진 겹눈이고,
자세히 보면 계속해서 앞발로 얼굴 중에 가장 큰 두 눈을 닦고 있잖아요? 다 보셨죠?
왜 그렇게 열심히 닦고 있는지 아세요?
겹눈에는 먼지가 끼면 먹잇감이나 죽이려는 적의 모습이 여러 개로 겹쳐 보이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쉬지 않고 많은 낱개의 눈들을 하나하나 티 없이 깨끗하고 반들반들하게 열심히 닦는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도,“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을 볼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두 눈이 있는데,
하나는 겉눈이고 하나는 속눈입니다.
겉눈은 시력이고 속눈은 영력이라고 하는데,
겉눈보다 더 중요한 게 영력의 속눈이예요.
속눈이 열린 사람은 천국을 보고 하나님을 봅니다.
속눈이 열린 사람은 내 마음을 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고 미래의 일을 내다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겉눈은 창창한데 속눈이 닫힌 소경들이 교인 중에 너무 많아요.
문제는 이 겉눈이 좋아서 세상의 물질세계를 많이 보면 볼수록 속눈, 영의 눈은 닫혀버린다는 겁니다.
여러분, 내 겉눈의 시력은 좀 떨어져도 되지만 속눈, 영의 시력은 떨어지면 절대로 안 됩니다. 아멘?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속눈,
마음의 눈, 영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아멘?
마음의 눈, 영의 눈은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밝게 열려집니다.
그래서 열심히 말씀을 읽으면서 구하세요.
“성령님 지금 이 시간, 나에게 더 깊이 오셔서 내가 읽고 있는 성경의 말씀을 통해 내 영의 눈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이 기도대로 이뤄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다음의 바울 사도의 기도가 무엇이죠?
3.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이 땅 누구보다도 그 이름이 더 뛰어나게 하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교회가 가진 놀라운 능력, 만물을 구원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역사를 이루시옵소서!
엡 1:20-23)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아멘.
여러분,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고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의 구원을 이뤄주셨고 이 땅에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모두 다 이 교회를 통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아멘?
여러분, 교회가 왜 중요합니까?
교회는 예수님으로 충만한 공동체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모임도 조직도 흉내 낼 수 없는 거룩한 공동체며 생명의 공동체예요.
그래서 교회는 세상을 향해 끝없이 생명을 뿌려주고 나눠주고 기름을 부어줘야 하는데 이것이 온전하게 이뤄지려면 세상 사람들과는 확실하게 구별된 삶을 우리가 살고 있어야 합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우리가 먼저 이 땅의 교회들이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을 다시 찾아 참된 그리스도의 몸으로 회복되며 그 거룩함이 세상에 선포되고, 모든 반대와 핍박 그리고 악한 세력에 굴복하지 않는 건강한 교회가 되어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를 통해 예수님께서 세상을 충만하게 하신다고 선포를 했어요.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충만하심이 예수 님 안에 있으며 이 예수님을 통해 만물이 회복되고,
예수님의 다스리심으로 세상의 악한 세력들이 정복되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완전하게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맞은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몸으로서 교회의 거룩함과 그 영광과 능력을 회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에베소 교회의 성숙을 위한 바울의 간절한 기도를 오늘 우리 예인교회를 비롯해 한국교회 전체가 이 기도 그대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아멘?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는 성숙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영의 눈을 떠서 부르심의 소망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천국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교회 성도들에게 부어주신 능력이 얼마나 큰 능력인가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땅의 교회들은 본질을 잃어버렸거나 그 분질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교회 안에서 사람의 생각과 제도가 중요한 곳에 자리 잡게 되었어요.
교회가 예수님의 충만과 너무 거리가 멀어졌어요.
교회 속에 세속적인 것들이 너무 충만합니다.
때로 악하고 거짓된 것들과,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이 교회 안에서 힘을 얻기도 합니다.
리처드 하버슨이란 분이 이런 말을 했어요.
“맨 처음 교회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 안에서 친밀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관계를 가졌다. 이 관계는 그들과 그들 주변의 세계를 변화시켰다. 그 다음에 교회는 그리스로 건너가 하나의 철학이 되었다. 나중에 교회는 로마로 넘어가 하나의 제도가 되었다. 그 다음의 교회는 유럽으로 퍼져 하나의 문화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교회는 미국으로 건너가 하나의 기업이 되었다. 오늘 우리는 너무나 많은 교회를, 그러나 너무나 적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여러분, 그렇다면 오늘 이 한국 땅에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철학, 제도, 문화, 기업…. 이 모든 것도 아니고 이 중의 하나도 아닙니다.
두루뭉술한 교회가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님이 충만합니까?
세상이 바뀌고, 환경도 변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교회는 교회다워야 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충만이 드러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교회는 뜨겁습니다! 아멘?
엄동설한이 되면 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이는 자리가 있죠? 따뜻한 온돌방이에요.
마찬가지로 냉랭한 인간관계 속에서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주변에는 늘 사람이 모입니다.
교회도 성도가 모이는 자리에 모여야 뜨거워집니다.
그러면 모든 예배의 기도가 뜨겁고, 말씀이 뜨겁고, 찬송이 뜨겁고, 성도 간의 사랑이 뜨거운 불의 교회가 되고 이런 교회는 예수님의 충만이 세상으로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옵니다! 아멘?
여러분,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교회는 예수님의 충만입니다.
예수님으로 충만하고 예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교회로 굳건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오뚝이는 어느 방향으로 쓰러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거꾸로 놓아도 다시 일어섭니다.
그것은 오뚝이 속에 중심을 잡는 강한 추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도 중심을 잡아 주는 강력한 하나님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교회 중심에 서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의 충만함이 있는 교회는 어떤 넘어짐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어떤 고난과 풍파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울 사도와 같은 심정으로 우리 예인교회와 한국교회가 예수의 몸으로 그 영광과 능력 가운데 다시 일어서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성도가 가진 소망을 알며,
천국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며, 그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교회 안에서 얼마나 힘 있게 역사하시는지를 아는 성숙한 성도들의 교회로 세워지기를 무릎 꿇고 간절히 간구해야 합니다. 아멘?
이제 우리 모두가 다 교회의 능력을 회복하는 자로 다시 일어서서, 종교개혁 500 주년의 교회 개혁을 이루시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오늘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교회 회복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알리야 선교회,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하고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셋째 주 전도주일로 전도예물 드렸구요.
다음주일은 오전 11시에, 추수감사예배를 자녀들과 함께 온가족 예배로 드립니다.
세례와 입교를 해야 할 교우들은 사역자에게 신청해 주세요.
이날 식사 후에 오후 2시부터 우면초등학교에서 3040 주관 전교인 체육대회로 모입니다. 풍성한 선물을 위해 물품과 경품의 후원을 받겠습니다. 우수웅 집사님, 김형숙 집사님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 동안 계속해서 빌립보서 3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서울강남노회 제 61회 정기회, 17일(화) 오전 9시에 소망교회에서 모입니다.
‘한 영혼구원과 건축예물을 헌신서’ 를 아직 제출하지 못한 분들, 기도하면서 마음의 결단이 섰을 때 헌신서를 기록하셔서 예배 봉헌 시간에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 구좌도 개설했어요. 참조하세요.
금요부흥기도회, 계속해서 소중한 품성의 변화를 받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목요, 토요 전도대, 기억하시고 헌신해 주세요.
방송실 자막 봉사자 지원받습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수능시험 대상자 사무실로 알려주세요!
저는 오늘 오후 3시부터 ‘한 교회’ 1일 부흥집회 인도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을 부른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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