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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회복하라! (추석에 맞춘 추수감사예배 설교)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7-10-21 18:09:21
조회수
: 300
레 23:39-44 감사를 회복하라! 171022주일낮예배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아멘.
오늘도 이렇게 인사할게요.
최고로 멋지신 분, 사랑합니다!
감사를 회복하세요 !
오늘 우리가 2017년 한 해의 추수를 감사하며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예배로 드리고 있지요? 함께 참석한 옆의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격려해주세요.
“너를 축복해! 너를 기대해! 너를 사랑해!” 할렐루야!
어린이 여러분, 이 말 들으니까 어때요?
내가 굉장히 소중한 존재라는 걸 느끼겠지요?
여러분은 정말 특별하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녀들이예요! 아멘?
오늘 우리 예인교회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한 해 동안 거둔 추수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성경의 추수감사는 우리민족의 추석과 같은 거예요.
그래서 우리 예인교회는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미국교회의 절기를 따르지 않고 성경 본래의 모습 그대로 우리 민족의 추석을 지낸 후, 대략 10월 중순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려왔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오늘, 2017년 추수감사절에 우리 모두는, 어떤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할까요?
1. 한 해 동안 부어주신 하나님의 세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레 23:39-40)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아멘.
여기 저들이 드린 네 가지의 예물을 잘 보세요.
아름다운 나무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 이 네 가지가 저들이 거둬들인 모든 곡식을 언급한 말한 거였어요.
그러니까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되 우리의 한 해 소득을 대표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아멘?
먼저, 한 해 동안 건강 주신 것을 감사하세요.
이 해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 얼마나 많았어요? 질병으로, 사고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이 많은데,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아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지요?
이것이 우리의 첫 번째 감사인 줄 믿습니다.
그 다음엔, 우리의 안전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북핵의 위협, 다보셨죠?
북한이 올해 정말 극성으로 미사일과 핵폭탄에다 ICBM 까지 쏘면서 실험을 했잖아요.
거기다가 미국과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엄포를 놓질 않나, 한반도는 우리끼리 해결할 테니 미국은 한국 땅에서 완전히 손을 떼라고, 결국엔 한미연합을 깨트리려는 속내까지 드러냈습니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나라에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지켜주신 대한민국인데 혁명을 외친 세대들은 자신들이 다 이뤄낸 것처럼 모든 권리를 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민족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이 지켜주셨습니다!
이 나라는, 기도하는 교인들이 바로 세웠습니다!
밤을 새워 기도하고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종들이 이 나라를 이만큼 지켜온 것입니다.
이번 전쟁의 위기에서도 하나님은 기도하는 교인들을 사랑하셔서 반드시 전쟁이 나지 않도록 지켜주실 것입니다! 아멘?
그 다음엔요. 한 해 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재물을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올해도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이만큼 살게 하신 것,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지요?
사드문제로 중국과 사이가 벌어지면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과 중국과 연관을 가진 기업들이 된서리를 맞았는데도 수출과 반도체 사업은 역사상 최고의 흑자를 내는 기적을 또 이뤘습니다.
농사도 그래요...
올해의 열매는 다른 해보다도 더 감격스럽지 않습니까?
지난여름까지 비가 거의 오질 않아서 타들어가던 농지들을 보셨죠?
심지어 저수지까지 바닥이 다 갈라지는 엄청난 가뭄이 끝없이 이어졌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열매들이 맺혀졌으니 얼마나 감격스런 일입니까?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 때문입니다.
죽네 사네 그래도 우리의 경제는 하나님이 손 얹어서 풀어주셔야 합니다. 아멘?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치 못하면, 이 모든 축복의 통로가 막힐 수밖에 없어요.
이 민족이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민족이 되도록 우리 기도를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또 어떤 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까?
2. 우리가 구원 받은 백성이라는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레 23:42-43)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아멘.
이스라엘은 추수감사절에 그냥 집에 앉아 있거나 성전으로 나와서 예배드리지 않았어요.
반드시 광야로 나갔습니다.
광야로 나가 천막을 쳤고 7일 동안 거기서 먹고 자면서 감사의 축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지금도 경건한 유대인들은 다, 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 가족들 모두를 데리고 광야로 나갑니다.
여러분, 왜 이 절기만큼은 광야로 나가서 예배하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을까요?
하나님의 구원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입니다.
“추수의 절기에 추수한 것에 대해서만 감사해서는 안 된다. 그것과 함께 우리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서 구원받은 감사, 그 감사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이 해의 최고 예물은, 오늘 세례를 받는 분들인 줄 믿습니다.
세례와 유아세례 그리고 입교하는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래 전에 가이드 포스트에 실렸던 실화 간증이예요. 역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한 대형 허리케인이 카리브해에서 발생해서 예고도 없이 플로리다주를 강타했는데 플로리다 조그마한 호숫가에 찰스 시어즈라는 사람이 아내와 세 명의 어린 자녀들과 살고 있었어요.
순식간에 덮친 허리케인으로 호수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집이 물속에 잠기게 되니까 가족들은 가까스로 높은 지역에 있는 고목을 찾아 피신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도 물은 순식간에 차올라 결국 그 고목도 물에 잠기게 됐고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는 처지가 되자 남편이 절망하면서, “여보 이젠 틀린 것 같애...”
이 말은, 단란했던 다섯 식구의 종말을 의미한 것인데, 신앙이 깊은 아내는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요.
“여보, 그런 말 말아요. 무슨 수가 생길 거예요...”
하지만 이 말을 한 아내도 서서히 체념이 찾아왔어요.
물은 점점 차올라 턱까지 차올랐고 남편과 아내는 한 손으로는 나뭇가지를 붙잡고 한 손으로는 아이들을 물 위로 들어 올렸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차오르면 완전히 끝나고 마는 겁니다.
다시 남편이 중얼거렸어요.
“이젠 진짜 틀렸어 여보!”
그래도 아내는 입으로 들어오는 물을 삼키면서 부르짖었어요.
“아니예요, 우린 살 수 있어요!”
그리고 아내는 갑자기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 냈어요.
“여보, 주님이 우리를 보호하신다고 했잖아요? 우린 그걸 잊고 있었어요. 주님은 우릴 살려 주실 거예요 이제 우리 같이 찬송을 불러요...”
아내의 급박한 제안에 남편과 아내는 자신들의 목을 최대한 물 밖으로 내밀고, 두 팔로는 아이들을 머리 위로 치켜 든 채 힘들게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어요.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그 순간 남편과 아내는 자신의 기막힌 처지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울음을 터트렸는데 바로 그때, 자신들을 내려다보고 계시는 예수님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그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호숫가에 올려져 묶여 있던 낡은 배 한 척이 거센 물결에 끊어지면서 코앞으로 떠내려 왔어요! 할렐루야! 그 배를 붙들고 기어 올라와 모든 식구가 머리터럭 하나 상하지 않고 극적인 구원을 받았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도, 어린이 여러분도, 어려움에 처하면 찬송을 부르세요! 할렐루야 !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나)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나)를 지키리
3. 너(나) 쓸것 미리 아시고 주 너(나)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나)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나)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나)를 지키리
<후렴>
주 너(나)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나)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아멘 할렐루야!
여러분, 이런 기적을 들으면 큰 감격이 있지요?
그런데 이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것,
물속의 죽음에서 살아난 게 아니라 영원한 지옥의 불구덩이 앞에서 살아난 우리 구원에 대해서는 왜, 이런 감격을 못합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 죽음의 사랑은 평생을 두고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 되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최고의 은혭니다! 아멘?
이 구원을 그저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공짜로 얻었으니, 이 은혜의 감사를 오늘 이 감사절에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분명히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입술만이 아니라 우리의 몸으로 행위로 분명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가 이 감사를 몸으로 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잘 보세요.
십자가를 세워 놓고 보면 무슨 표시와 같아요?
더하기표시가 되지요?
그런데 십자가를 등에 지면, 무슨 표시가 되지요?
곱하기 표시로 변합니다.
여러분, 어린 친구들도 똑똑히 기억하세요!
기독교는요. 더하기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게 하는 곱하기 종교입니다.
100만원에 100만원을 더하면 얼마가 되죠?
200만원이 됩니다.
그러나 100만원에 100만원을 곱하면 얼마가 되는지 아세요?
1 조원이나 됩니다. 어마어마한 차이지요?
우리는 더하기에서 만족하고 멈춰 서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그냥 바라만 보지 말고 반드시 십자가를 등에 짊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인의 교우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지만 말고 모두 다 등에 들쳐 메시기를 축원합니다!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다 같이) 십자가를 짊어지세요!
그러면 십자가의 축복과 능력이 더하기와는 비교가 안 되는 어마어마한 곱하기의 축복과 기적이 우리 생애에 부어질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뭘 해야 돼요?
또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왔지요?
영혼 구원을 해야 합니다. 아멘?
이것이 십자가를 등에 지는 가장 확실한 일인 줄 믿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우리 모든 예인들이 우리 어린 친구들까지 다 한 영혼씩 전도하고 인도하셔서 모두 다 하나님의 곱하기 은혜와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히브리 말로 절기를 ‘호그’ 라고 하는데 이것은 ‘춤추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절기 예배에는 반드시, 기쁨의 춤을 춰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설교가 끝나면 봉헌시간에 우리 워십팀이 춤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구요. 낮 예배를 마치면 오후에 또 뭘 하지요?
예인들의 가을축제가 있지요?
음식을 나눠먹고 운동장으로 나가 기쁨으로 즐거운 게임을 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한 가족이라는 것을 확인 하는 축제를 벌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참여하셔서 기쁨을 누리세요!
그래서 추수감사의 절기예배가 하나님의 완전한 축제로 하나님께 드려지도록 모두 다 합력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2017년 추수의 절기에 우리에게 부어주신 건강과 안전과 재물의 감사와 함께 구원 받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 십자가를 바라만 보는 게 아니라 반드시 지고 일어서는 구원의 정병들이 모두 다 되시라고 하나님이 오늘 우릴 향해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에 감사 회복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세례> 세례자 : 황세원, 김태근
입교자 : 최하은
세례예식 선언>
세례는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합하는 표와 인치는 것으로 세례 받고 교회에 입교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교회가 그 신앙을 살펴보아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신 주님의 분부대로 오늘 세례를 베풀어서 성도의 공동체에 참여시키는 예식입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서약> 1. 문 :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진노의 심판을 받은 죄인이었으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구원 받아 의인이 된 것을 믿습니까?
답 : 아멘.
2. 문 :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심을 믿으며, 복음에 말씀한대로 이 땅에서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라고 알고 믿으며, 오직 그분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 아멘.
3. 문 : 여러분은 지금부터 성령님의 은혜만 의지하고 그리스도의 삶을 대신 살아드리며 모든 죄악을 버리고 그분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겠다고 서약합니까?
답 : 아멘.
4. 문 : 여러분은 교회의 지도와 다스림에 복종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며, 교인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 아멘.
세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한 000,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선포> 황세원, 김태근 두 분은 오늘 거룩한 세례를 받아 예인교회의 세례교인이 된 것을,
최하은은 입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이제부터 교회가 베푸는 성찬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유아세례예식>
세례 받을 어린이 호명
김혁진 황세원 성도의 자녀, 김민범
정승원 김선양 성도의 자녀, 정하율
권면>
이 예식은 그리도께서 세운 것으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인증입니다. 구약시대에 아브라함의 자손이 할례를 받을 특권이 있었던 것과 같이 복음의 은혜 아래 있는 성도의 자손에게 이 예식을 행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만국 백성에게 명하사 세례를 받으라 하셨고, 유아들에게 축복하사 천국의 백성은 이와 같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복음의 허락은 성도와 그 집안에 미친다 하셨고, 사도들도 이와 같이 집안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우리의 성품도 죄과로 더럽게 되었으므로 부득불 그리스도의 피로 씻으며 성령님의 권능으로 성결함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자녀를 가르치며, 신구약 성경에서 가르친 거룩한 종교의 원리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고 자녀와 함께 기도하며, 자녀에게 충성과 겸손한 신앙생활의 본을 보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 힘써 주님의 성품과 훈계 안에서 자라게 해야 합니니다.
이제 서약을 하겠습니다>
문: 이 자녀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을 믿습니까?
답 : 아멘.
문: 지금 완전히 이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경건한 본을 보이기를 힘쓰며,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양육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 아멘.
유아 세례
주 예수를 믿는 이의 자녀 김민범, 정하율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선포
오늘 세례 받은 김민범, 정하율 아기가 예인교회 유아세례 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성만찬>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세리머니와 요한일서 3장, 4장 낭독.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2)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기도>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예인워십팀, 워십으로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하고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추수감사 온가족예배로 드렸구요. 다음주일은 각 선교회 월례회로 모입니다.
한 주 동안 계속해서 빌립보서 3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한 영혼구원과 건축예물을 헌신서’ 를 아직 제출하지 못한 분들, 기도하면서 마음의 결단이 섰을 때 헌신서를 기록하셔서 예배 봉헌 시간에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 구좌도 참조하시구요.
오늘 점심식사 후에 오후 2시부터 우면초등학교에서 3040 주관 전교인 체육대회로 모입니다. 모드 다 참여해서 추수감사의 기쁨을 축제로 누리시기 바랍니다.
금요부흥기도회, 계속해서 소중한 품성의 변화를 받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목요, 토요 전도대, 기억하시고 헌신해 주세요.
방송실 자막 봉사자 지원받습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교사 단합대회 28일(토) 오전 9시,
수능시험 대상자 사무실로 알려주세요!
환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합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을 부른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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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행하라!
최성욱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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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의 영을 물리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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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스릴을 즐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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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공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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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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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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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삶을 살라!
최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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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이렇게 부르짖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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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가 되라! (신년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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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를 찾으라! (송년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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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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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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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이루라! (대림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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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경배하라! (대림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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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순종하라! (대림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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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의 기회를 붙들라! (대림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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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감의 상처를 치유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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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에 기억하라! (추수감사 온가족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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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분별의 은사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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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다스리라!
최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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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가?
최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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