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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회복하라! (예수님 족보를 통한 소망의 개혁)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7-11-04 23:50:34
조회수
: 567
마 1:1-17 구원의 소망을 회복하라! 171105주일낮예배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아멘.
구원의 소망을 회복하세요!
힌두교의 본산인 인도에 젊은 선교사가 파송되어 복음을 전하면서 힌두교 승려 한 사람을 알게 됐는데 하루는 같이 걸어가다가 개미굴을 건드렸어요.
본의 아니게 많은 개미를 밟아 죽였고 이걸 본 승려가 깜짝 놀라며 큰일이라도 난 듯 말을 했어요.
“이 일을 어쩌나. 어쩌다가 이렇게 많은 생명을 죽였소!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 가운데 우리 조상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혹시 우리 할아버지나 고모나 이모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영혼 불멸과 윤회 사상에 깊이 물들어 있는 승려였어요. 상황이 이쯤 되자 선교사가 어쩔 줄 몰라서 해결책이 뭐냐고 물었더니 한참을 말없이 개미굴만 바라보던 승려가 입을 열었습니다.
“음........,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이 죽은 다음에 개미가 되는 겁니다...”
이 말을 들은 선교사가 이렇게 말을 했어요.
“아주 정확한 말씀입니다. 제가 개미가 되어야 개미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 예수로 오신 까닭입니다. 우리 인간은 죄 속에 파묻혀 사는데도 죄를 깨닫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직접 이야기하시고 우리 죄를 깨우쳐 주시려고 친히 사람이 되셨거든요...”
할렐루야!
여러분, 예수가 누굽니까?
오늘 이 예배에 나오신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나의 구원자십니다!”
할렐루야!
“나의 구세주시며 나의 주인이십니다!” 아멘?
맞습니다. 예수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 모든 만민들, 죄인들의 구원자가 되시려고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고 내 죄를 대신 지고 죽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용서의 증거인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모든 죄인들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모든 심판 받을 자들의 대속제물이 되셨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모든’ 이라는 말입니다.
이 땅에서 버림받고, 냉대 받고, 왕따 당하고,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품에 끌어안으시고 구원해 주셨기에 모든, 모든, 모든 죄인들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오늘 본문을 기록한 마태는 마태복음을 기록하면서 제일 앞부분에 예수님의 족보를 넣었는데,
그 첫 구절이 이것입니다.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왜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이 두 분의 이름을 먼저 얘길 했을까요?
구약의 모든 성경에서 이 땅에 오실 메시아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다고 수없이 외친 예언한 말씀을 유대인들은 모두 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두 분의 이름을 대표로 기록해서 ‘예수가 바로 이 땅에 오신 확실한 메시야십니다!’ 이걸 알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 족보에 아주 특이한 은혜가 들어있습니다.
1. 문제투성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여인들인데, 다말과 라합과 룻과 우리야의 아내, 그리고 마리아라는 여인이었어요.
하나 같이 다, 세상에서 크게 지탄받을 문제덩어리 여인들이었어요. 다말이 누굽니까?
유다의 며느리로 맏아들에게 시집왔다가 남편이 죽자 그 동생의 부인이 되었고 그 남편까지 죽자 유대 풍습을 따라 셋째 아들의 부인이 되기를 기다렸는데, 시아버지가 세째 아들을 남편으로 주지 않자 창녀의 옷을 입고 양털 깎는 축제에 가는 시아버지를 유혹해 시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쌍둥이를 낳고 가문의 대를 이은 여인이었습니다. 파격이었죠?
요즘처럼 성문화가 타락해 버린 시대에도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크게 지탄 받을 여인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라합은요. 여리고성의 기생이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정탐군을 목숨을 걸고 숨겨줬다가 목숨을 건졌고 살몬의 아내가 되어 보아스를 낳았지만요. 본래 직업은 기생이었어요. 그런데 다윗의 증조 할아버지 보아스를 낳고 거룩한 족보에 들어갔어요.
룻은요. 유대인이 아닌 이반 땅 모압의 여인으로 시어머니를 따라왔다가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았습니다.
또 우리야의 아내는요. 남편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내놓고 싸우고 있는 그 시간에 다윗과 간통을 한 여인이었잖아요?
그 일로 우리야는 아내도 빼앗겼고 가장 치열한 전투에서 목숨까지 잃고 말았는데, 이 비극의 단초를 제공한 여인이 바로 이 여인, 밧세바였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도, 당시로는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남편이 모르는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당시에는 돌에 맞아 죽어야 할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비난을 받아도 싼 여인들이 예수님의 족보에 버젓이 들어와 있다는 것, 이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족보 안에 들어올 수 있었다면,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어떤 죄인도, 어떤 문제투성이들도, 나 같은 죄인도,
얼마든지 예수님의 가족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은혜의 증거인 줄 믿습니다! 아멘?
2.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갔습니다.
3절의 헤스론이나 4절의 아미나답이나 나손 같은 사람들은 누구도 알지 못하는 무명의 사람들인데, 이 무명의 사람들이 거룩한 족보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오히려 아브라함의 부인인 사라나 이삭의 부인인 리브가 같은 유명 인사는 이 족보에 들어가질 못했어요. 이건 또 뭘 의미하는 걸까요?
이름 없는 사람들, 무명의 사람들도 얼마든지 예수님의 구원 받는 천국 패밀리에 들어갈 수가 있다!
할렐루야!
가장 큰 기쁨의 소식, 은혜의 복음입니다. 아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가 오늘, 지금, 나에게 그대로 임하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내가, 내 자녀가, 이 땅 위에 아무 것도 이루어놓은 게 없다 할지라도 상심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지 않습니까?
내가 지금까지 한 사람도 확실하게 전도하지 못했어두요.
칼국수 사주고, 부침개 해다 주고, 김치 만들어다 주고, 해서 교회로 나오는 연결고리만 잘 해두요.
아브라함과 다윗이 차지한 똑 같은 천국의 한 자리를 나도 똑같이 차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전도하지 못하고 뭐만 잘 해두요?
연결고리 역할만 잘 해두요! 아멘?
그러니까 확실하게 복음의 메시지로 영혼을 무릎 꿇게 할 능력이 없어도 전도를 포기하지 마세요!
하다가 안 된다고 때려치우지 마세요!
뭐만 잘 해도 된다?
교회 나오게 하는, 연결고리만 잘 해도 된다! 아멘?
이번 12월 25일 성탄절까지, 한 영혼을 꼭 우리 교회로 나오게 하는 연결고리만 잘 해보시자구요!
아멘?
또 하나, 야곱의 아들 유다의 집안은 사실 콩가루 집안이었습니다. 아들 둘이 연달아 죽었죠?
거기다 시아버지가 며느리와 살을 섞어 아들을 낳았습니다. 얼마나 족보가 복잡한 콩가루 집안입니까?
그리구요. 손자를 낳은 겁니까? 아들을 낳은 겁니까?
유다에게는 아들이 분명한데 며느리가 낳았으니 정확히 손자잖아요?
족보가 꼬여도, 어떻게 이렇게 꼬일 수 있습니까?
여러분, 그런데요. 이런 콩가루 집안이었는데두요.
그 화려했던 애굽 총리, 요셉도 들어가지 못한 예수님의 족보에, 예수님의 조상으로 기록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가정이 다 깨지고 망가진 분들이 계십니까?
결혼한 자녀가 가정이 깨져서 망가졌다고,
콩가루 집안이 됐다고 낙심하고 계신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유다처럼, 다말처럼, 우리야의 아내처럼, 나와 내 자녀가 예수님의 구원 족보에 얼마든지 들어 올 자격이 충분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실패자들도 긍휼히 여겨주셨고 메시아의 족보에 그 이름을 올려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큰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3. 우리야처럼 억울하게 개죽음을 당한 사람도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죽음이었잖아요?
아내가 다윗을 유혹하는 바람에 아내를 뺏겼지요?
다윗이 자기 아이를 임신한 것을 속이기 위해 전쟁터에서 남편을 불러다가 집으로 보내줬는데만,
‘내 부하들이 전쟁터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내가 부인 곁에서 잘 수 있는가?’
결국 왕궁 문에서 부하들하고 잠을 자니까 가장 치열한 전투로 보내서 개죽음을 당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잘 보세요.
마 1:6)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보셨지요? ‘다윗이 밧세바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가 아니라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할렐루야!
이렇게 낭패하고 개죽음을 당한 우리야의 이름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갔습니다.
불의한 상관이었어도 철저하게 그 상관에게, 상사 에게, 자신의 리더에게 복종한 일군의 이름을 하나님이 드높여 치켜 올려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지도자에게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4. 실패의 극치를 달린 자들도 예수님 족보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마 1장의 족보, 누가 기록했어요?
마태가 기록했지요?
또 여리고의 세리장이었던 삭개오도 세리였구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세리는, 악인 중에 최고 악랄한 악인의 극치였습니다.
로마의 앞잡이가 돼서 자기 민족의 고혈을 빨아 로마 총독에게 갖다 바치면서 치부하고 자기 동족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매국노!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리는 인간으로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마태는 돈은 많이 가졌지만, 인생에서는 낭패자, 실패자였습니다.
또 하나, 더 생각할 게 있어요.
주님의 열 두 제자 중에 성공한 제자들은 누가 뭐래도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였지요?
이들은 예수님을 가장 가까운 지근거리에서 보좌했고 중요한 자리에 늘 주님과 동행했는데, 마태는 거기에 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요. 복음서는 베드로가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야고보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3 명의 리더에는 끼지도 못한 처진 자, 뒤떨어진 자, 세리 마태가 복음서를 기록 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마태는 인생의 경주에서는 뒤로 처지고 실패한 자였지만, 복음의 자리에서는, 어떻게 됐습니까?
주님의 제자로서 성경 중에 가장 중요한 복음서,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마태복음의 기록자가 되었습니다.
인생 실패자라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더 중요한 것은요. 우리는 마태복음의 족보를 읽다 보면 짜증이 나잖아요?
‘낳고 낳고 낳고 낳고’가 계속 이어지니까...
그런데요. 이 마태복음 1장의 예수님 족보 열 일곱 절이, 구약성경 전체를 요약해 놓은 결론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구약 성경의 총 장 수가 거의 천 장인 929 장이나 되고 총 절 수는 31,173 절이나 되는데,
여러분, 세리 마태는 이 어마어마한 성경 절수를 단지 열 일곱 개 절로 요약을 해놨습니다.
성경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관통해버린 말씀과 복음의 대가가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의 구속역사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존귀한 일군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성경 전체를 몇 절로 꿸 수가 있습니까?
성경에 능한 종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미국에 브라이언 처치라는 교회가 있는데요.
이 교회의 특징이 ‘F.C.F' 라는 여기에 있습니다.
‘F.C.F’ 라는 게 뭐냐 하면,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데
‘Fallen Condition Focus’ ‘타락한 삶의 초점’
‘실패한 삶의 초점’, 여기에 맞춰서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를 하는 거예요.
성경 속에 수없이 나오는 타락한 사람들이, 실패한 사람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는가? 이것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밝혀내다 보니까 여기서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되고 그 앞에서 회개와 헌신의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실패자들을 부르신 하나님, 낭패자들을 부르신 하나님, 개죽음을 당하고 멸시 천대 받은 사람들까지 부르신 하나님, 이 하나님의 구속역사가 모든 성경을 실패한 삶의 초점을 통해 찬란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요. 세상에서 실패하고 좌절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이 교회로 달려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감격 속에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마지막 한 영혼까지 구원하시려는 구원의 역사, 구원의 몸부림은 오늘도 우리의 파란만장한 삶속에서도 치밀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이 사실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래서 내 자녀가 실패를 거듭하고 있어도 절대로 낙심하지 마세요!
그 실패의 약재료 때문에, 그 고난의 약재료 때문에, 다른 것으로는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 완전히 무릎 꿇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성경은 성공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패한 자들의 이야깁니다.
성공을 추구하지 마시고 실패를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얻게 되는, 연단된 금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목표는 구원이지 성공이 아닙니다! 아멘?
여러분, 성경의 어떤 책을 열어도 거기에는, 하나님이 이 끈끈한 구속의 사랑과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준엄한 심판의 말씀을 쏟아내는 구절 속에서도,
“내 심판은 이렇게 무섭고 두려운 것이니 이 심판 받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내게로 돌아오라!”
부르시는 하나님의 끈끈한 사랑이 녹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중에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손에 붙들린 사람은, 예수의 피로 모든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될 것입니다.
내가 금 그릇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게 아닙니다.
내가 은그릇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사용되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비록 질그릇이고 여기 저기 깨지고 옹이진 흠집투성이의 그릇이지만, 내 안에 예수께서 계시기 때문에, 흠이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아멘?
사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아멘.
여러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까지 희생하시면서 우릴 자녀 삼아주셨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땅 위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충성된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내가 고난 받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성령님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올려 드립시다!
그리고 영혼구원과 제자됨과 성령 충만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엎드립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예수님의 구원 족보 속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께 영혼구원으로 감사하라고, 이 소망을 꼭 품고 회복하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오늘도 우릴 향해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소망을 회복하라!’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한홍엽 집사님,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하고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2부 예배 후에 각 선교회 월례회로 모이구요.
다음 주일은 선교주일로 선교예물을 드리고, 2부 예배 후에 권사회 월례회로 모입니다.
한 주 동안 계속해서 사도행전 1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한 영혼구원과 건축예물을 헌신서’ 를 아직 제출하지 못한 분들, 기도하면서 마음의 결단이 섰을 때 헌신서를 기록하셔서 봉헌 시간에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 구좌도 참조하시구요.
금요부흥기도회, 계속해서 소중한 품성의 변화를 받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목요, 토요 전도대, 기억하시고 헌신해 주세요.
방송실 자막 봉사자 지원받습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대학 수능시험과 유학 시험자 엄수빈, 문정현, 이석진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시험생을 알려주세요.
사랑의동산 140기 영성훈련이 20일(월)~ 22일(수)까지 진행되는데 신청해 주세요.
주보 안의 환자들 위해 기도해 주시구요.
류미순 집사님, 넘어져서 베드로병원에서 모레 무릎 연골 수술 예정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엄환석 청년, 군대 입대합니다.
김치홍 집사님, 일천번제 완료하셨습니다.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을 부른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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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2020-11-14
177
638
영 분별의 은사를 구하라!
최성욱
2020-11-07
160
637
환경을 다스리라!
최성욱
2020-10-31
104
636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가?
최성욱
2020-10-24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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