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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로 살아나라! (사무엘하의 종교개혁 2)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7-11-25 19:47:51
조회수
: 114
삼하 12:13-15 회개로 살아나라! 171126주일낮예배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아멘.
이렇게 인사할게요.
회개로 살아나세요!
그렇게 신실했던 다윗이 밧세바와 끔찍한 불륜의 죄로 무너진 후에 고백한 회개가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나단 선지자가 하나님의 음성으로 준엄하게 꾸지람 하자 다윗이 그 앞에 완전히 무릎 꿇고 회개를 했어요.
하나님께서 그 회개를 보고 용서를 하셨지만,
그 결과로 밧세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죽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삼하 12:13-14)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다윗이 저지른 죄가 사탄이 크게 비방할 거리가 되었다고 했지요...
저와 여러분이 저지르는 죄가 이렇게 사탄이 우릴 공격하고 무너뜨리고 비방할 좋은 먹이가 된다는 것,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찌됐든지 죄에 넘어가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부득이 죄를 지었다면, 신속히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는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감정입니다.
그래서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보다 ‘회개합니다’
이 고백이 더 큰 위력을 갖고 있다는 것,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죠?
‘사랑합니다’ 의 고백은 듣는 사람 하나만 살려내지만, ‘회개합니다’ 의 고백은 나도 살고 듣는 사람도 살아나는 고백이 됩니다.
우리 교인들은 모두가 다 나름대로 진실한 회개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모두 다 회개의 경험을 갖고 계시죠?
그렇다면, 오늘 본문 속의 다윗의 회개를 오늘 우리가 더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이 다윗의 회개가 그가 평생 동안 했던 회개를 갈라놓는 분수령의 사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수령이냐구요?
밧세바 사건을 저지르기 이전의 회개와 저지른 이후의 회개는 완전히 다른 회개였습니다.
그 달라진 근거에 밧세바 사건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밧세바 사건을 저지르기 이전의 회개가 표면적인 회개였고 형식적인 회개였다면, 밧세바 이후의 회개는 내면의 속살까지 다 드러나는 회개였고, 몸을 쪼개는, 죽음까지도 각오한, 진실한 회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인생 속의 진정한 회개, ‘나를 살리는 회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나를 살리는 회개가 어떤 회개인가요?
첫째는 진실한 죄의 고백이 있는 회개입니다.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야를 죽인 죄를 일 년 동안 은폐했던 다윗을 나단 선지자가 찾아가 단호하게 책망했을 때 즉각 회개하면서,
“내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이 고백을 다윗이 토해놓았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진실한 회개는, 내가 죄를 저지른 자라는 것, 이걸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중요한 게 있어요.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는요.
죄를 지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잘 나갈 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입니다.
고난이 축복이라는 것, 다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싸우는 전쟁마다 승리를 하고 영토를 넓히고 주위 나라들을 쳐서 다 발 아래 정복하고 조공을 받는 높은 왕이 된 후에,
다윗이 어떻게 변했습니까?
나태해져서 음란죄에다 살인죄까지, 급전직하 타락하며 엄청난 죄를 저질렀어요.
그러고도 태연히 은폐 잘 하고, 아주 잘 살고 있었습니다. 같은 사람인데도 성공한 후에는 양심이 마비되는 지경까지 추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성공이 정말 축복일까요?
요즘도 간증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내가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살았는데,
하나님 만났더니 그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돈도 크게 벌었고 성공도 했습니다?
그래서요? 그래서 그 성공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을까요?
여러분, 성공이 중요합니까? 하나님께 인정받는 게 중요합니까?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죠? 아멘?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내가 저지른 죄의 고백을 진실하게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그리고 회개는요.
나 자신을 알고 나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생 동안 계속 되어야 할, 내 삶의 중요한 고백입니다.
사막에 거하며 영성을 다졌던 교부중의 한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 죄를 아는 사람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사람보다 위대하고, 자기 죄를 위해 한 시간을 진실로 울부짖는 사람은, 온 세상을 가르치는 자보다 더 위대하다 그리고 자신의 약함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천사를 본 것보다 더 위대하다”
여러분, 이렇게 나의 죄를 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자신의 죄를 보는 부부가 같이 산다면, 얼마나 멋진 가정을 이루고 살겠습니까?
시 51:4-5)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다윗이 “내가 주의 목전에 악을 행했다!” 고백을 했는데요.
밧세바 사건 이전에는 이런 회개가 없었습니다.
밑바닥까지 다 무너지고 나니까 이런 회개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오늘 이 고백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겠죠?
“나 스스로는, 죄를 물처럼 먹고 마시는 존재며 죄밖에 지을 것이 없는 악한 자, 약한 자입니다!”
이것을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 한마디가 진실하게 살아있는 자는 인류를 구원하는 자리까지 나가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거룩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살리는 회개, 두 번째가 무엇입니까?
죄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징벌하신다 이걸 아는 것입니다.
삼하 12:14)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죄를 회개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다구요?
이 잘못된 생각 때문에, 사람들이 죄의 두려움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을 잘 보세요. 하나님은 오만해진 다윗이, 나태해진 다윗이, 스스로 이만하면 할만 큼 했다고 생각한 다윗이 제대로 넘어질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한 편으로는 방치하고 계셨다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방치를 하실까요?
진실한 회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방치하십니다. 아멘?
우리는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은 다 용서해주신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죄를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함 받은 죄라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죄는 미워하시기 때문에 반드시 그 죄에 대해 책임을 물으십니다.
잘 보세요. 하나님은 다윗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 다윗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징벌을 예고하셨습니다.
교회와 사회 속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일군일수록, 오늘 다윗의 범죄를 눈을 크게 뜨고 정확히 봐야 합니다.
그런데 잘 보세요. 다윗이 죄 지을 때는 충신 우리야가 있어서 죄를 더욱 더 짓도록 불을 때주었구요.
회개할 때는 또 나단이 곁에 있었습니다.
다윗이 죄를 지을 때는 우리야가 도왔고 회개할 때는 나단이 도왔습니다...
하나님은 방치하는 속에서도 돕는 지체를 붙여주신 다는 걸 믿습니까?
이혼으로 갈라서는 가정도 잘 보세요.
사실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이혼하는 게 아니라 가장 힘들어할 때 돕는 동역자가 없어서 이혼하는 것이죠.
도와줄 수 있는 지체가 없어서 가정도 깨지고 관계도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장이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목장이 없이 신앙생활 하기 원하는 교인들은, 아주 줄기차게 싫어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오뚜기 라면은 있어도 오뚜기 교인은 없습니다.
반드시 나를 돕는 동역자가 있어야 하고 서로 도와줘야 합니다.
그런 동역자를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나를 살리는 회개 세 번째는, 징벌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를 징벌하신다면, 그 징벌에 순종해야 되는데 다윗이 무엇에 순종했는지 알아볼까요?
첫째는, 현실을 수용했어요.
삼하 12:16-17)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먹지도 않았다...
다윗은 죽어가는 아이를 위해서 마지막까지 금식을 하며 기도했어요.
신실한 신하들이 말렸지만 지도자는 누구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해야 하기에 그래서 먹지도 않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아이는 심하게 아팠고 결국 죽었습니다... 그랬더니 종들이 수군거리는 걸 다윗이 보고, 아들이 죽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다음엔,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삼하 12:20-23)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다윗은 아이가 죽은 것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된 다윗이,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라며, 아이가 천국에 갔음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돌아와 음식을 먹었습니다...
천국 간 것을 믿었기 때문에 기뻐하고 먹었습니다!
그 다음엔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하 12:24-25)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아멘.
아들을 낳았더니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가장 사랑하는 자’ 라는 뜻입니다.
밧세바를 우리야의 아내라고 하시던 하나님께서,
다윗이 진정한 회개를 하고 나니까 다윗의 아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다윗의 이야기 속에 이런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이 밧세바 이후로는 나오지 않은 걸 봐서, 밧세바 이후에는 다른 여인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를 한 다윗이,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밧세바는 마태복음 1장에, 우리야의 아내로 다윗과 함께 찬란한 구속사의 족보에 들어갔습니다.
할렐루야!
땅 밑바닥까지 회개하며 내려간 두 사람이었기에 이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통렬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를 살리는 회개 네 번째는,
회개의 결론은 거룩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죄를 짓고 있는데도 암몬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셨는데요.
여러분, 내가 죄를 짓고 있는데도 내 아이들이 잘 나가고 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로버트 매리 매퀘인이 말했습니다.
“나의 양을 살리는 것은 나의 개인적인 성결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일군들과 성도들의 거룩함, 성결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외적인 다른 열매가 많아도 내적인 거룩이 없으면 그는 하나님의 일군이 아닙니다.
그 거룩은 내 죄의 고백으로 깊은 무릎을 꿇을 때, 부어지는 축복입니다. 아멘?
오래도록 교회문 밖에서만 맴돌던 한 청년이 눈병으로 심히 고통을 당하다가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정밀진찰을 한 의사가 눈에 살인적인 독이 들어가서 두 눈을 뽑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내일 즉시 두 눈을 뽑자고 했어요. 참으로 절망이었죠.
청년이 아픔과 번민과 슬픔으로 몸부림치고 있는데 기독교인 친구가 찾아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보라고 권고를 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슨 말인들 못 듣겠습니까?
친구와 함께 교회에 나가 기도하려고 엎드렸는데 정말 염치가 없었어요.
그토록 예수 믿으라고 할 때는 끄덕도 하지 않다가 죽게 되자 살려달라고 매달리고 있었으니까요.
완악했던 마음부터 고백하기 시작할 때, 기도의 문이 열리면서 모든 죄를 샅샅이 회개했어요.
울고 또 울었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눈이 퉁퉁 부어버렸습니다.
다음날 병원으로가 수술대에 올랐는데 다시 진찰하던 의사가 깜짝 놀라 외쳤습니다.
그토록 심하게 번졌던 독이 깨끗이 사라졌다구요!
할렐루야!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영육의 생명을 모두 고침 받게 했던 것입니다.
오늘도 이 회개의 능력을 아는 우리가 나의 허물과 죄악을 샅샅이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로 엎드림을 통해 정결한 자로 살아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즘 방송에서까지 명성교회 세습문제를 떠들고 있는데 교회지도자들까지 같이 떠들고 외치고 서명을 하자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보다 못해 제가 이 글을 어제 SNS 에 올렸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회지도자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구요...
우리가 지금 자정한다는 이유로 외쳐대고...
촛불을 들고...
비판을 하고...
돌을 던지고...
교회를 자정한다면서...
방법은 세상이 한 방법을 따라서 하고 있네요...
과연 이 시간, 누가 미소 짓고 있을까요?
지금은 "내 탓이로소이다!" 고백하고 모두 다 사죄하고...
엎드릴 때가 아닌가요?
세상의 방송은 왜...
명성이 어느 교회도 못한...
어려운 교회. 수없이 찾아와 손 벌린 사람들...
심지어 총회의 어려운 일과 잘못 해놓은 일의 뒤치닥거리까지...
아무도 하기 힘든 많은 일을 수도 없이 한 것은 전혀 관심이 없고...
그때는 조용하고...
잘못한 일 하나만 붙들고 이렇게 물고 늘어질까요?
여기에 숫가락 하나 더 올려 놓는 일을 하고...
반대 서명을 확대해 나가고...
지금이야말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의 죄 고백을 하고 엎드릴 때가 아닐까요...
내 속엔 이 욕심이 없나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주님 말씀 앞에...
정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나요?
내 진실한 죄 고백만이...
새로운 창조를 행할 수 있으며...
이 힘이 결국 이 세상을...
이 나라를...
우리 교회들과 명성도 바꿀 것입니다...
나부터 자정하며...
납작 엎드립니다...
주여, 굽어 살피소서!
눈물로 회개하는 종들의 기도를 받으소서!
이번 일로 또 다시 충격 받은...
불신자들과 청년들, 다음세대들의
황폐해진 심령을 보혈의 피 묻은 손으로...
터치하시고 어루만져 주소서!
여러분,
여러분의 삶의 목표는 행복입니까? 거룩입니까?
‘회개로 살아나라!’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박영동 집사님,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하고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오후 12시 45분 품성 훈련 후에, 각 선교회 정기총회로 모이며, 총회결과를 12월 2일(토)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점심식사 후에 오후 12시 45분부터 본당에서 ‘그리스도인의 성품훈련’ 을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들은 이 시간 이후로 미루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일은 선교주일로 선교예물을 드리며 권사회 월례회로 모입니다.
한 주 동안 계속해서 여호수아 9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한 영혼구원과 건축예물을 헌신서’ 기도하면서 봉헌 시간에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 구좌도 참조하시구요.
교회학교 교사들을 모집합니다.(영유아부, 아동부, 중고등부)
금요부흥기도회, 기도로 능력도 받고 응답도 받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목요, 토요 전도대, 기억하시고 헌신해 주세요.
정영애 집사님(베드로 병원) 입원,
유차옥 새가족(광동한방병원) 입원중, 기도해 주세요.
사랑의동산 140기 재회모임, 28일(화)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을 부른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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