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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경배하라! (성탄절 온가족 성례예배)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7-12-23 23:01:38
조회수
: 161
눅 2:11-12 주님을 경배하라! 171225성탄성례예배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아멘?
오늘은 본래, 대림절 네번째 주일이고 내일이 성탄절인데요. 우리 교회는 내일 성탄절에는 특별한 콘서트,
성탄 러브 콘서트로 불신자 친구들을 초청해서 예배를 드려야 하기에 오늘을 성탄성례예배로 드리며 자녀들까지 함게 하는 온가족 예배로 드립니다.
오늘은 이 인사가 맞는 날이지요?
Merry X-mas !
메리는 기쁘고 즐겁게, 마스는 미사라는 예배로부터 나온 단어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라는 인사는, ‘기쁘게 그리스도를 예배합시다!’ 이것입니다.
지금도 티비나 인터넷 뉴스, 또 명동이나 롯데 백화점을 가보면 예쁜 트리와 신나는 캐롤송이 흘러나오고, 예쁜 전구들이 공중에 반짝 반짝 빛나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서로 만나 세상적으로 즐기는 일들을 합니다.
화려한 성탄 트리와 신나는 캐롤송을 부르며, 선물과 카드를 주고받고,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들고 오는 걸 기다리지요...
그런데 정작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은,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의 주인공 예수님을 빼고 자기들끼리만 즐기면서 성탄절을 보내고 있는 거예요.
이럴 때,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공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저와 우리 예인들,
특별히 예인의 어린 친구들! 이 성탄절의 의미를 먼저 정확하게 깨달아 알아야 하겠죠? 아멘?
오래 전에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일이었어요.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여름날 밤, 런던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 농장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는데,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는지 한 남자가 농장으로 뛰어 들어와 우산 하나만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농부는 모른척하기도 그래서, 할 수 없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우산 중에 가장 낡은 우산을 주었어요.
우산을 받은 남자는 일행 중에 한 귀부인에게 쏜살 같이 달려가 낡은 우산을 펼쳐 씌워 주고 떠났습니다.
며칠 후에 그 남자가 아주 예쁘게 포장된 편지와 함께 그때 그 우산을 다시 가져왔는데,
그 편지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우산을 빌렸던 여인의 싸인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퀸 엘리자베스’
어린이 여러분, 엘리자베스가 누구예요?
영국의 여왕님이었죠?
그 편지를 읽은 농부가 땅을 치며 후회했어요.
“아! 여왕님인 줄 알았으면 집안으로 모셔 들이고 좀 더 좋은 우산을 드렸을 걸...”
여러분,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는 반드시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왕이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아멘?
“왕이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최고로 복을 받은 사람이다!” 아멘?
예수님을 알아보고 경배하는 사람만, 예수님이 주시는 새 생명의 기쁨과,
나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타깝게도 이 땅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또 모르니까 그분을 위해 살아가지도 않고 있어요...
이건 정말 이 농부처럼, 땅을 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을 때, 예루살렘 왕궁에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나타나 물었어요.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부터 그 분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습니다.”
박사들은 왕이 나셨으면 당연히 예루살렘 왕궁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베들레헴이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갔던 건데, 박사들의 이야기를 들은 헤롯 왕궁이 발칵 뒤집혔어요.
지금 헤롯 왕이라는 왕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또 왕이 탄생했다고 하니까 헤롯왕의 눈이 뒤집어졌지요.
그래서 급히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을 불러서, 유대인의 왕이 태어날 곳이 어딘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예언서를 꺼내 읽으면서 대답했어요.
“예언에 의하면, 유다 땅, 베들레헴입니다.”
그러면서, 구약에 예언된 말씀을 읽었어요.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이 이 땅에 어떤 분으로 오셨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분으로 예언되어 있지요?
‘다스리는 자’ 할렐루야!
예수님은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나를 다스리시는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아멘?
이 사실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단지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구원자, 위로자, 좋은 친구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말도 맞기는 맞아요.
하지만, 예수님은 오늘 말씀처럼, 우리를 다스리는 최고의 왕이십니다.
그러니까 성탄절은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는 축제의 날이면서 동시에 우리를 다스리러 오신 왕이시기 때문에 이 예수님께,
“나의 순종과 충성을, 다 드리겠습니다!” 이 고백을 내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하실 수 있겠죠? 아멘?
그래서 헤롯 궁전이 발칵 뒤집힌 후에 어떻게 되었지요?
예수님이 왕으로 탄생하신다는 소식을 들은 헤롯 왕이 박사들에게 말했어요.
“그 왕을 만나거든 나에게도 말해 달라. 그래서 나도 그 아기에게 경배할 수 있게 해 달라...”
그러나 속으로는, 아기 예수를 찾아 죽이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자기가 계속, 왕이 되어야 하니까요.
여러분, 이 헤롯처럼 예수님을 자신의 왕으로 인정한다고 말로만 고백해서는 안 되겠지요? 아멘?
내 마음과 행동으로, 예수님을 참된 나의 왕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아멘?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내 마음과 행동으로, 예수님을 왕으로 경배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왕이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는데 그 뜻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아시죠?
어디에 있어요?
성경 말씀에... 아멘?
그래서 왕되신 예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야 해요. 아멘?
그리고 읽은 말씀에 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 예수님을 경배하며 살게 되는 줄 믿습니다.
또 하나, 기억할 게 있어요.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면서 동시에, 목자가 되십니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우리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도 제대로 지키지 못할 때가 너무 많아요.
우리가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눅들 필요가 없어요.
우리 예수님은, 세상의 왕처럼, 우리 위에 군림하려고 오신 분이 아니세요.
예수님은 폭군처럼 군림하는 왕이 아니라 섬기시는 왕, 목자가 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를 왕으로 다스리시는데, 그 방법은, 목자와 같은 방법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목자는 양들을 보호해 주고, 양들을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하며 섬겨주잖아요?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님도 우리를 섬겨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가장 중요한 사랑까지 다 쏟아 부어주고 계십니다. 아멘?
우리의 목자시며 왕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회개를 들어 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이미 용서해 주셨구요. 우리가 힘을 내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할 때는 더 크게 우리를 도와주세요. 아멘?
베들레헴에 도착한 동방박사들은 구유에 계신 아기 예수님께 준비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며 경배했구요.
최고의 왕에게 드릴 최고의 예물을 가지고 와서 드렸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여러분은 성탄절을 어떻게 보낼 건가요?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섬기고 경배하는 시간을 가지며 보낼 건가요?
아니면, 신나게 트리 축제와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이상한 성탄절을 보낼 건가요?
오늘부터, 성탄절에는, 이렇게 보내야 합니다.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고, 조용히 기도하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대로 내 곁의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내일, 성탄절 예배는 러브콘서트로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했어요.
예인들은 물론이고 어린이들도 친구들 다 데리고 오세요...
멋진 은혜의 시간이 될 거예요.
오늘 예배 후에 모두 다 다시 한 번, 내일 데리고 올 분들을 만나서 꼭 대못을 치세요! 아멘?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면서 내 평생 동안 진정한 경배를 드리며 살겠다는, 결심을 올려드리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이렇게 결단한 대로 성탄절을 지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특별하게 감사할 것 하나가 또 있어요.
오늘 성탄예배에서 세례를 받는 분들이 바로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물인 줄 믿습니다.
주님 탄생하신 성탄절에 세례 받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다섯 분들을, 이 시간 우리 모두 뜨겁게 축복하며 박수로 격려합시다!
이제 성탄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칩니다.
세상 어둠 아무리 깊다 해도 마침내 별이 되어 오신 예수여
하늘과 땅을 잇는 존재 자체로 사랑의 시가 되신 아기여
살아 있는 우리 모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맑은 마음으로 처음으로 속삭이게 하소서
겸손하게 내려앉기를 서로 먼저 사랑하는 일에만 깨어 있기를
침묵으로 외치는 작은 예수여
세상일에 매여 당신을 잊었던 사람들도
오늘은 나직이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평화를 갈망하는 온 인류가 하나 되기 위해
진통 겪고 몸살 앓는 이 세상에
울면서 내려오신 평화 아기 기쁨의 아기여
진정한 성탄 선물은 당신으로부터 받아서
우리가 이루고 나누어야 할 평화와 기쁨뿐임을
다시 알아듣게 하소서
당신 만난 기쁨으로 첫눈 내리듯 조용히
"메리 크리스마스"하고 모든 이웃에게, 축복하게 하소서
이제 우리 모두 다 함께,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찬양을 부르겠습니다.
세례> 호명>
김경호, 황현숙, 최화엽, 송숙경, 이왕준.
세례예식 선언>
세례는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합하는 표와 인치는 것으로, 세례 받고 교회에 입교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교회가 그 신앙을 살펴보아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신 주님의 분부대로 오늘 세례를 베풀어서 성도의 공동체에 참여시키는 예식입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서약>
문 :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었으나, 그 진노의심판 앞에서 오직 하나님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구원 받아 의인이 된 것을 믿습니까?
답 : 아멘.
문 :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심을 믿으며, 복음에 말씀한대로 이 땅에서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라고 알고 믿으며, 오직 주님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 아멘.
문 : 여러분은 지금 성령님의 은혜만 의지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되고, 모든 죄악을 버리고 주님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 것을 서약합니까?
답 : 아멘.
문 : 여러분은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며, 교인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 아멘.
세례자 대표 고백서 낭독>
세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한 000,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선포>
김경호, 황현숙, 최화엽, 송숙경, 이왕준,
이 다섯 분들이 오늘 거룩한 세례를 받아 예인교회의 세례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PPT 넘기기>
성만찬>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세리머니와 요한일서 3장, 4장 낭독.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유아부가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성탄주일 예배를 드렸구요.
내일 성탄절에는 성탄 러브 콘서트로 예배를 드립니다. 한 영혼 꼭 인도해서 오세요.
오늘 이 예배 마치면, 그대로 자리에 앉으셔서 에결산 제직회와 공동의회를 진행합니다.
세례교인 이상은 다 남으셔서 참여해 주세요.
한 주간 동안 계속해서 마 24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12월 31일(토) 밤 11시 30분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먼 거리의 교우들을 위해 4층 쉼터를 제공합니다.
1월 2일(화)~5일(금) 신년축복 전교인 새벽예배로 드립니다.
교사와 찬양대원 신청해 주세요.
이제 다 일어나셔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을 다 함께 찬양한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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