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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언약을 기억하라! (송년감사주일낮예배)
글쓴이
: 최성욱
날짜
: 2017-12-30 16:04:23
조회수
: 127
창 9:13-16 무지개 언약을 기억하라! 171231주일낮예배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아멘.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무지개 언약을 붙드세요!”
오늘이 이 해의 마지막 주일이죠?
바로 이 자리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훌쩍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숨 가쁘게 어려움을 헤쳐 온 한 해였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어려운 세상을 헤쳐 왔는지 그 정확한 근거를 하나 보여 드릴게요
한 신문 사설란에 실린 글인데요.
‘대학의 교수들 중에 소리 없이 조용히 뒤로 점술가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여러분, 대학의 교수, 어떤 사람들입니까?
최고의 지성이 아닙니까?
최고의 스승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시대 최고 지성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미신에 기대고 있을까요?
지금, 우리 한국 사회가 너무도 예측불가능한 상태기 때문입니다.
당장 다음 달에 일어날 일조차도 예측하기가 어려우니까 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잊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줄 알면서 미신의 점이나 운세를 보면서 그것으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기막힌 현실입니까?
지성이 뛰어나면 뭐합니까?
지식이 모자라는 사람이나 뛰어난 사람이나 다른 게 뭐가 있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 그 믿음이 없이 사는 사람은 이렇게 똑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천지차이의 삶을 살아갑니다.
믿음이 없는 인생들이 오늘도 물에 떠다니는 종이배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며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 그래서, 여러분을 한 번 돌아보세요.
얼마나 장한 분들입니까?
이렇게 불안한 세상 속에서, 살얼음판 같은 세상 속에서 우리는 그래도 얼마나 대견스럽게 견뎌냈습니까?
우리에게 위기가 없었습니까?
위기는 똑같이 있었고 위험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우리를 보세요.
얼마나 그 위기를 잘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와있는지 돌아보세요.
누구 때문입니까?
누구의 은혜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였지요? 아멘?
우리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 올려드리겠습니다.
옆의 분을 보고 말해 주세요.
“참 장한 분이세요!”
“다 하나님 은혜예요!”
여러분, 이제 한 해를 떠나보내는 2017년 마지막 주일에,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넘어갈 것이 있지요?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는 분이십니다. 아멘?
얼마나 기막히게 은혜를 베푸는 분인가 하면?
진노하며 심판을 쏟아 부으시는 속에서도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홍수로 땅을 쓸어버리면서도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노아의 가정은 그 무서운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창 6:8-9)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당대에 의인이었고 완전한 자였구요.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노아를 하나님이 특별대우를 하셨어요.
큰 배, 방주를 짓게 하셨습니다.
말도 안 되는 명령 이었지만 노아는 순종했습니다.
오직 순종으로 하나님 명령을 따랐습니다.
남들이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할 일만 묵묵히 행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주로 들어가라 하시니까 방주 속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습니다.
40주야를 비가 퍼부었고 땅위의 가장 높은 산까지 덮어버린 물은 150일 동안이나 조금도 줄어들지 않은 채 그대로 머물러 있었습니다
땅위의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 식물들까지 다 죽었습니다.
오직 노아의 가정과 방주 속에 들어간 짐승들만 살아 남았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똑똑히 바라보세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바라보세요.
하나님 목적이 심판이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 목적은 구원이었습니다.
다 심판한 것 같지만 하나님은 노아를 건지셨고 그를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실 일을 행하셨습니다.
강력한 하나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예인들에게 감당 못할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십일조 백만, 천만도 아닌 일억을 드리는 기적의 복을 우리 교우와 교회 안에 부어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큰 은혜를, 더 크게 부어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또 하나, 한 해를 보내는 2017년 마지막 주일에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넘어갈 게 또 있지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은 잘못된 것은 다시 뭉쳐서라도 새롭게 만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의 인생 속에서 새 역사를 행하는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 병사가 사막에서 생활하는 수도사를 찾아가 하나님이 내가 회개하면 받아 주실지 물었더니 수도사가 많은 설명을 하고나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옷이 찢어졌을 때, 그걸 가차 없이 버리는가?”
“아니요. 다시 꿰매서 입지요...”
그러자 수도사가 다시 말했습니다.
“자네가 옷 하나에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 하나님이 존귀한 자녀의 회개를 어찌 외면해 버리겠는가?”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돈이 찢어지면 그냥 버리시죠?
아니요? 그럼 어떡하지요?
찢어진 부분을 붙여서 다시 사용합니다. 왜요?
그 돈의 가치 때문이죠...
가치 없는 것은 버리고도 아쉬움이 없지만 가치 있는 것은 절대로 버리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고쳐서 다시 씁니다.
하나님도 똑 같으세요.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녀이기에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가 때로 큰 잘못을 행하고 무너져도 손을 뻗어 붙잡아 일으키시고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고쳐서 쓰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오늘 또 다시 은혜의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아멘?
잘 보세요.
당연히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땅과 하늘에 속한 모든 존재들이 다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심판을 행하기 전에, 먼저 심판 속에서도 은혜 베풀 자를 먼저 찾으셨어요.
그가 노아였고 그 대상을 찾아 안전하게 구별해 놓으신 후에 마음껏 심판을 행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이 아닙니다.
심판 중에서도 은혜를 베푸시고 심판 중에서도 구원을 베푸시며 잘못된 인생을 다시 뭉쳐서라도 새로운 인생으로 바꾸어주시는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내 인생이 어긋날 때마다 다시 빚어서 새롭게 하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올려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해를 보내는 2017년 마지막 주일에, 또 기억할 게 있지요.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소망을 부어주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노아에게 주신 약속의 무지개를 바라보세요.
‘내가 다시는 너희를 물로 쓸어가는 심판을 하지 않겠다’ 이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세요.
여러분 중에는 홍수를 당한 것처럼 많은 것을 잃어버렸고 홍수에 밀려가듯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분들이 계시지요?
있는 힘 다해 지키려고 했지만 결국은 폭격 맞은 듯이 흘러가버렸고 그 앞에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또 건강한 몸에 홍수를 만나 건강이 떠내려간 분도 있지요?
물질의 홍수를 만나 다 떠내려간 분도 있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주위 사람들을 잃어버린 분도 있습니다.
또 직장에서 홍수를 만나 실직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이 무엇입니까?
“내가 다시는 그 홍수로 쓸어가지 아니하겠다!
그 증표로 무지개를 보여주마!” 할렐루야!
창 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아멘.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쓰는 분이신지 두 눈 크게 뜨고 바라보세요.
창 9:14-15)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아멘.
대홍수를 본 노아의 가족들과 그 엄청난 홍수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노아의 후손들은 하늘에 조그만 구름만 끼어도 편안치가 않았습니다. 두려워 떨었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또 홍수를 쏟아 부으시면 어떡하나? 저 구름이 혹시 홍수로 이어지면 어떡하나? 이러다가 멸망을 당하면 어떡하나?’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고 구름 한 조각만 보아도 두려움에 조마조마해 할 백성들인 걸 아시는 하나님께서 오히려 먼저,
“얘들아 염려 말아라 구름이 임할 때 내가 무지개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무지개가 나타나면 먼저 기억해라 아, 하나님이 우리를 멸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지? 구름이 아무리 짙게 몰려와도 저 무지개가 있는 한 하나님이 홍수로 우리를 쓸어버리는 일은 다시는 없을 거야 !’ 아멘?
이것을 확신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세심한 배려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까지 고려하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의 종으로서, 여러분을 목양하는 목자로서 오늘 이 말씀의 의미가 하나님의 새 약속으로 이렇게 선포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물질로 심판을 했지만 이제 너희에게 무지개의 약속을 주겠다! 내가 다시는 물질로 너희를 심판하지 않겠다! 물질이 꼬여갈 때에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무지개의 언약을 기억하라! 내가 다시는 물질로 너희를 쓸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할렐루야 !
여러분, 하나님은 절망에 빠진 자들을 오늘도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라는 것,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셉을 보세요.
하나님은 요셉에게 두 번이나 희한한 꿈을 보여 주셨죠?
밭에서 곡식 단을 묶고 있는데 자기 단은 일어서 있고 형들의 곡식 단들이 자기를 둘러서서 절하는 꿈을 꾸었고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자기를 향해서 절하는 꿈을 꿨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약속의 무지개였습니다.
이 약속의 무지개가 어떤 역사를 행했습니까?
애굽으로 팔려가 보디발 장군의 집에 노예로 지낼 때에도, 감옥 속에 억울하게 갇혀서 썩고 있을 때에도 그를 강력하게 지탱해 준 것이 무엇이었어요?
하나님 약속의 꿈이었습니다.
그 꿈을 붙들고 요셉은 결국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아버지와 형들뿐만이 아니라 자기 백성들까지 어려움에서 건져내는 놀라운 역사를 행했습니다.
여러분, 이 요셉이 힘들었을 때도 붙들고 일어섰던 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셨던 꿈이었습니다.
그 꿈이 바로 요셉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무지개였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절망 속에 빠진 자들에게 일어날 소망과 꿈을 부어주십니다. 아멘?
여러분, 뽀빠이 이상용씨를 아시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온갖 고생을 하며 자랐고 연예인이 된 후에도 심지어 정부로부터 엄청난 수난도 받았는데 그가 이제는 이런 강연을 하고 다닙니다.
그분이 하는 말이예요.
철물점에 가보면 못이 열 가지 이상의 사이즈가 있지요? 다 쓸 데가 있습니다.
나같이 작은 사이즈의 사람도 다 쓸데가 있습니다.
정말 요즘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불확실한 게 하나 있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러나 확실한 게 하나 있어요.
꼭 죽는다는 겁니다.
케네디, 오나시스, 마릴린 먼로, 찰리 채플린... 다 죽었습니다. 확실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살다가 죽을 것인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저 놈은 죽었으면 좋겠다!’ 는 사람, 잘 안 죽습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에서도 쓸 데가 없으니까 안 데려가십니다.
반대로 쓸 만한데 갑자기 죽는 사람,
하늘나라에서 쓸 데가 있어서 빨리 데려가십니다.
내 집이 없다고요?
인간이 개만도 못한 때가 있지요?
개는 아무리 수입이 없어도 단독주택에서 삽니다.
개가 세금을 냅니까? 종부세를 냅니까? 주식을 합니까? 펀드를 합니까?
그냥 주는 대로 먹고 가끔 짖으면 되고 개소리를 해도 개니까 상관없습니다.
또 집이란 것도 잠이 들면 평수와 아무 상관이 없지요?
100평짜리 집에서 마귀와 싸우는 꿈을 꾸고 일어나는 것보다 전셋집에 살아도 천사와 얘기하다 깰 때, 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의 결론도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절망도 주시지만 그 절망 속에서 반드시 소망의 무지개를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그 절망 때문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더 강력하게 드러납니다. 아멘?
교우 여러분, 한 해를 지내오면서 여러분에게 지금까지도 얹혀있는 어려운 고통이 있습니까?
그 고통이 증가될 때,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눈을 들어 약속의 무지개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 약속을 나의 약속으로 붙드세요!
새롭게 다가오는 2018년도엔,
이 약속의 무지개가 더 확실한 현실로, 구체적인 회복의 현실로 나타날 것을 믿으십시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이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믿음으로 붙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이제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이 찬양을 부르겠습니다.
‘무지개 약속을 붙들라!’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예인들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수로 화답하겠습니다.
이제 또 다시 하늘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임하시는 시간입니다.
긴급히 응답받을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신 분들과
깊은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분은 두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고, 몸에 질병이 있는 분은 그 질병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어 주세요.
제가 여러분의 응답과 치유를 위해 하나님을 향해 간절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확신의 찬양으로 선포할 때, 최고의 치유, 최고의 응답이 선물로 부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손을 얹으세요...
오늘 이곳에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상처 우리의 질병을
주여 우리의 영혼을 만지사
생명처럼 뛰게 하옵소서
여기 이 시간 치유의 찬송을
마음의 귀로 영혼의 눈으로
오직 주님을 찾는 이 가슴에
영원하신 분을 만나리라
아픈 사람들 여기에 있어요
이 노래 듣고 소망을 가져요(눈물을 흘려요)
주여 불쌍히 여기어 주시사
치유의 힘 받게 하옵소서
내가 너에게 치유를 주노라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치유를
오 너희의 아픔과 상처
하늘의 빛으로 치료하여 주노라
일어나라 소망으로 일어나라 예수를 믿음으로
너의 믿음대로 되는 나라에서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병이 사라지네
하늘의 문이 열려 모든 문제 응답되네
예수 안에서 치료하소서, 응답하소서,
살게 하소서, 일으키소서 예수 안에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봉헌> 다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김혜란 집사님, 찬양합니다.
봉헌 기도>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을 덮으시고 확실한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드려진 예물들을 축복해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식>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축복하고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사역자와 안내위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오늘은 송년감사예배로 드렸고 오후 목장 모임은 송구영신에배가 저녁에 있어서 모이지 않습니다.
다음주일은 신년감사예배로 드리고 2부 예배 후에 권사회 월례회로 모입니다.
한 주 동안 계속해서 창세기 28장 말씀을,
하루에 4번 이상 읽어주세요.
오늘밤 11시 30분부터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하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다.
자녀들까지 다 데리고 오셔서 새해 첫 시간의 축복을 하나님의 집에서 누리시기 바랍니다.
차량운행 확인하시구요. 먼 거리 교우 위해 예배 후에 쉼터를 제공해 드립니다.
신년축복 전교인 새벽예배를 1일(월)은 송구영신를 드려서 쉬구요.
2일(화)~5일(금)까지 새벽 5시 30분에 모입니다.
주제는 ‘하나님 마음속으로!’ 구요. 룻기를 강해합니다.
‘한 영혼구원과 건축예물을 헌신서’ 기도하면서 봉헌 시간에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 구좌도 참조하시구요.
본당 로비에 2018년 각 팀별 봉사자 지원표를 붙였습니다. 전도팀, 교회학교 교사, 방송, 차량팀, 안내팀, 찬양대원까지 신청해 주세요.
이제 다 일어나셔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찬양한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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